안동에 베트남쌀국수 전문점 식당이 생겨.
여러분들은 안동에서 우리 입맛에 딱 맞는 베트남
음식을 맛 보셨는지요?
우리 회원 11명은 1월 11일 낮 12시쯤 최근 개업한
<베트남쌀국수 전문점, 브라더스 포(brothers pho)>에
가서 매콤하고 달콤한 맛있는 베트남 음식으로 점심을
먹었다.
안동시 경북대로(옥동 설광빌딩 2층)에 위치하고 있는
이 "브라더스 포"는 100여 평의 넓직한 실내 공간에
칸마다 칸막이를 하고 테이블과 의자를 깔끔하게 차려놓고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는데 특히 젊은층이 눈에 많이 보인다.
우리팀이 이날 주문한 음식은 스프링롤, 야채볶음, 깐풍새우,
쌀국수 등 네 가지로 스프링롤은 신선한 채소와 새우 소고기를
쌀로 종이처럼 얇게 말아서 만든 것이며 깐풍새우는 바삭하게
티긴 새우를 각종 채소와 함께 볶아낸 매콤하고 달콤하며
쌀국수는 양지와 차돌을 넣은 전통 베트남 음식으로 우리
입맛에 딱 맞아 모두들 "맛이 있다"며 칭찬을 하느라 바쁘다.
식사가 거의 끝날 무렵 식당 주인은 특별 서비스로 베트남
볶음밥을 내놓아 더욱 더 맛있게 먹었다.
요즘 베트남어를 열심히 배우고 있는 남재락 지부장은
"베트남 선생을 모시고 이 식당에 와서 식사를 대접하겠다"고
말했다.
안동리더스포럼 천세창 사무국장의 둘째 아들 부부가 최근
이 식당을 경영하고 있으며 당분간 식당의 자리가 잡힐 때
까지 서울서 내려온 천국장의 큰아들이 음식 만든는 법 등
모든 일을 동생한테 코치하고 도와주고 있는 등 형제간의
우애가 남다르다.
현재 큰아들은 서울에서 베트남 음식을 취급하는 식당을
경영하고 있어서 손님들이 많이 몰려 대박이 터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날 점심 식대는 안동리더스포럼 최준걸 회장이 모두
부담하였다.
이 식당에서는 개업기념으로 우리들에게 기념타월 1장씩을
선물로 나눠 주었다.
안동시 옥동에 위치하고 있는 설광빌딩 2층의 <브라더스 포> 식당.
식당 내부는 100여 평으로 공간이 제법 널직하다.
아들이 경영하고 있는 식당에 관하여 이야기하고 있는 천세창 사무국장.
스프링롤.
싱싱한 야채볶음.
정동호 시장, 이두환 시의장, 민홍기 국장, 남재락 지부장 (왼쪽부터).
천세창 국장, 이진구 학장, 이영걸 회장, 임대용 대사, 이응호 과장, 최준걸 회장.
건강을 위하여 한잔씩!
깐풍새우.
쌀국수.
서비스로 볶음밥이 나왔다.
천 사장의 맏아들.
둘째 아들.
둘째 아들 부인. 실세 중 실세.
서비스로 나온 커피.
메뉴판.
개업기념으로 선물로 준 타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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