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권씨 제천종친회 제45차정기총회(아까돈보作)

 

 

안동권씨제천종친회 제45차 정기총회 개최

안동권씨제천종친회(회장.권태연)는 4월 15일 오전 11시 제천시

세명로 세명대학교 교직원식당에서 <제천종친회 제45차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권계동 대종원 총재직무대행을 비롯하여 권영수. 권희필

제천종친회 고문, 권오운 대종원 사무총장, 권태호 충북도 회장,

권봉석 단양종친회장, 권오익 대종원 총무부장, 권기화 제천

청.장년회 회장, 남여 족친(族親) 등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

권성유 사무국장의 사회로 권오엽 제천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국기에 대한 경례, 권영수 고문의 시조님에 대한 망배(望拜),

열선조(列先祖) 및 순국 선열에 대한 묵념을 했다.

이 자리에서 권계동 총재직무대행은 제천종친회 업무에 많은

도움을 준 권성유 사무국장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권기화

제천청.장년회장은 세명대학교 간호학과 2학년 권현우 군과

대원대학교 치위생과 2학년 권수현 양을 장학생으로 선발,

장학금 50만 원을 각각 수여했다.

권태연 종친회장은 인사말에서 "제천종친회 총회를 세명대학교에서

개최하는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서두를 꺼낸 뒤 "이 대학교

설립자인 권영우 박사는 사업가, 정치인을 거쳐 마지막에는

교육사업에 몸담아 왔다"고 그의 과거사를 소상히 소개하고

"권 박사는 청렴결백한데다 충성심이 강하고 남보다 부모에 대한

효도가 지극하여 근세들어 권문(權門)을 빛낸 사람 중 한사람"

이라고 칭찬했다.

권희필 고문은 격려사에서 "원근을 마다하지 않고 많은 족친들이

참석하여 주어서 고맙다"고 인사한 후 "제10회 안동권씨청장년회

전국체육대회를  세명대학교에서 개최 한 것을 잊지 못한다"고

회고하고 "안동권씨는 불의를 참지못하는 성질이 있는데 앞으로

양보하고 이해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계동 총재직무대행은 축사에서 "안동권씨가 사성(賜姓)을

받은지 올해로 1088년이 되는데 그동안 파종회, 청장년회,

부녀회 등 각 조직을 통해 권문 발전과 단합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미국 등 해외에서도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어서 타 문중이

부러워 할 정도"라고 밝히고 "자만하지 말며 손가락질 받는 일은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권태호 충북도 회장은 축사에서 "오늘 행사 때 와서 보니 잘 왔다는

생각이 든다"며 "제천종친회가 활동을 잘 하고 모범적인 면이

눈에 보인다"고 치하 하고 "제천종친회를 본받아 전국 시.군에

전파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축사가 끝나자 권영구 감사의 감사보고에 이어 결산보고는

유인물로 대신했다.

폐회 선언에 이어 떡, 과일, 음료수, 술 등 푸짐한 음식이

나오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다슬기국을 곁들여 점심식사를

했다.

2부 행사는 경품권 추첨과 연회(宴會)시간을 가졌으며

세명대학교, 대원대학교 공동명의로 타월을 제작, 참석자

전원에게 타월 1장씩 선물로 전했다.

세명대학교 학생회관.

세명대학교 운동장.

권계동 총재직무대행이 세명대학교에 도착하자 제천종친회에서 반갑게 맞이하고있다.

권계동 총재대행이 보낸 화환이 도착했다.

접수부.

내빈석.

사회를 보고있는 권성유 사무국장.

개회 선언을 하고 있는 권오협 수석부회장.

국기에 대한 경례.

권영수 고문.

권영수 고문이 상읍례를 할 때 주의할 점을 이야기하고 있다.

시조님에 대한 망배.

묵념.

상읍례(相揖禮)를 하고 있다.

내빈소개를 하고 있는 권태연 회장.

권계동 총재직무대행이 권성유 사무국장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있다.

권기화 제천청.장년회장이 대학생 2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인사말을 하고 있는 권태연 제천종친회장.

격려사를 하고 있는 권희필 고문.

축사를 하고 있는 권계동 총재직무대행.

축사를 하고 있는 권태호 충북도 회장.

감사보고를 하고 있는 권영구 감사.

다슬기국을 곁들여 점심식사를 했다.

추첨을 할 경품 물건.

참석자 전원에게 타월 1장씩 선물로 나누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