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여행기

2017 안동JC 정.특우회 합동단합대회(2 아까돈보作)

오토산 2017. 9. 22. 20:42

 

 

합동단합대회 때 푸짐한 음식을 먹어 (2).


청량산 산행을 마친 회원들은 전세버스를 타고 안동시 도산면

가송리 농암종택 앞에 위치한 <대자연가든>에서 JC 현역회원과

특우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회의를 가졌다.

정태순 안동청년회의소 회장과 김동학 특우회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정동호 특우회 원로회원의 건배제의가 있었다. 

서로들 정담을 나누면서 술잔이 오고 가는 사이 도타운 정을

쌓았다. 

회의를 마치자 푹 고운 염소탕, 닭백숙, 매운탕, 문어, 떡 등

푸짐한 음식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점심을 맛있게

먹었다.


식사가 끝나자 두 팀으로 나눠 넓은 마당에서 족구를 하고

족구시합이 끝나자 재기차기도 하는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운동을 하지 않은 한편에서는 올해 들어온 새내기 JC회원들을

위해 돌아가면서 차례로 건배제의를 하면서 술잔을 기우렸다.


시간이 빨리지나 어느듯 저녁이 되었다.

저녁에도 매운탕, 닭감자탕으로 식사를 했는데 이번 모임에서

JC 선.후배 사이에 끈끈한 정을 쌓은 등 단합된 모습을 보여

주었다.








올해 JC에 가입한 새내기 회원들이 원로회원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사회를 보고있는 현역과 특우회 사무국장들.


인사를 하고 있는 JC신입회원들.



인사말을 하고 있는 정태순 안동청년회의소 회장.


인사말을 하고있는 김동학 특우회 회장.


건배제의를 하고 있는 정동호 원로회원.





족구시합.


드론도 떳다.







내년도 안동청년회의소 회장을 맡을 오달식 상임부회장이 정동호 원로회원한테 인사.









신입회원을 위해 돌아가면서 건의.




부인회원들.








제기차기.


정동호 원로회원도 제기차기.




저녁식사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