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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제4회 한중 유교.인문교류 컨퍼넌스(1 아까돈보作)

오토산 2017. 9. 24. 23:25

 

 


2017년 제4회 한중 유교.인문교류 컨퍼런스 (1)


국립안동대학교 공자학원이 주최하고 경북도. 안동시.

중국공자학원총부가 후원하는 <2017년 제4회 韓中 유교.인문

교류 컨퍼런스>가 9월 20일 안동그랜드호텔 그랜드볼룸홀

2층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이윤화 안동대 공자학원 명예회장을 비롯하여 권영세

안동시장, 김성진 안동시의회 의장, 안동대학교 교수 및 학생,

중국 산동성니산서원, 북경공업대학교, 북경교육과학연구소,

동제대학교, 임기대학교, 중국인민대학, 곡부사범대학교의

각 대학 교수들, 운남성 대리시백족자치구 군중예술관,

곡부사범대학교 공연단, 산동성 니산서원국악단, 안동대학교

공자학원 교우회 간부들,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하였다.


국립안동대학교 공자학원의 송환아 원장(한국). 이립서 원장

(중국) 등 두 사회자에 따라 개회사, 환영사,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본 행사에 앞서 식전 축하공연으로 산동성 니산서원 국악단과

곡부사범대학교 공연단이 月亮代表我的心 (저 달빛이 내 마음을

비춰주네)와 아리랑 노래를 불러 많은 박수를 받았다.


본 행사에서 두 사회자는 참석한 귀빈들을 한국어와 중국어로

일일이 소개하고 이윤화 컨퍼런스 추진위원장은 개회사를 했다.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는 "한중 전통건축과 현대문화"인데

우리 선조들의 지혜와 생활문화가 깃든 '전통건축' 공간과

그곳에 살았던 사람들의 삶과 가치관을 살펴보고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통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요소와 '현대문화'와

상생할 수 있는 실천적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서다.














방명록을 쓰고있는 공자학원 교우회 최명숙 재무국장.


공자학원의 중국어 선생들.






권영세 안동시장. 김성진 안동시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중국측 귀빈들.



공자학원 교우회 간부들.


공자학원의 남재락 교우회 회장(오른쪽에서 두번째 분).











 안동한지 이영걸 회장도 참석했다 (중앙분)


장대진 도의회 의원과 이병섭 안동한지 사장.


국립안동대 공자학원의 송환아 원장(한국)과 이립서 원장(중국)이 사회를 보고있다.




중국 산동성 니산서원 국악단이 연주하고있다.



중국 곡부사범대학교 공연단이 중국노래와 우리나라 노래 아리랑을 부르고있다.




귀빈소개.


공자학원 교우회 임원들.





개회사를 하고 있는 이윤화 추진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