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여행기

2017 제4회 한중 유교.인문교류 컨퍼런스(2 아까돈보作)

오토산 2017. 9. 25. 12:04

 

 

2107년 제4회 한중 유교. 인문교류 컨퍼런스 (2)


이윤화 추진위원장의 개회사에 이어 권태환 국립안동대 총장을

대리해서 고정환 교무처장이 환영사를, 김관용 경북지사를

대리해서 김종수 문화관광체육국장이 축사를, 권영세 안동시장이

축사, 김광림 국회의원은 행사장에 참석하지 못하고 영상을 통해서

축사를, 김성진 시의장이 축사를 각각 하였다.

또 곽붕 주부산 중국총영사가 축사를, 아이홍거 주한 중국대사관

교육참사, 탄홍웨이 중국 동제대학교 교수가 각각 축사를하였다.


축사가 끝나자 이상해 국민대학교 석좌교수가 <전통과 기억,

그리고 문화유산>에 대한 건축 역사의 전개, 인간과 문화

그리고 문명, 인간과 건축 도시, 21세기의 세계와 건축,

건축, 기억, 그리고 건축유산 등의 기조강연을 하였다.


강연이 끝난 후 단체로 기념촬영을 하고 환영 오찬장으로

자리를 옮겨 뷔페로 점심식사를 했다.


한중 유교. 인문교류 컨퍼런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안동대와

시내 일원에 걸쳐서 행사를 갖는데 20일에는 국제학술대회로

안동대 국제교류관에서 '한중 전통건축과 현대문화'를 가졌다.

이날 오후에는 안동대 솔뫼회관에서 한중문화교류 음악회를

가졌다.


21일에는 '전통건축 현장대화'로 백운정, 내앞종택, 경북도독립운동

기념관을 방문했으며 오후에는 "추로지향" 문화기행으로 군자마을과

도산서원을 방문했다.


마지막 22일에는 '전통건축 현장대화 2'로 겸암정사, 옥연정사,

하회마을을 찾았으며 오후에는 문화기행으로 병산서원과

안동한지공장을 방문했다.

저녁에는 안동그랜드호텔 3층 라벤더홀에서 환송만찬을 가졌다.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 위치한 국립안동대학교와

'공자의 고향' 곡부에 위치한 중국곡부사범대학교는 안동대

학생들과 지역민들의 중국어 학습 및 중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이를 통해 한중 문화교류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2년 국립안동대학교 공자학원을 공동 설립하였다.

전 세계적으로 140여 개국에 512개가 설립된 공자학원은

중국 공자학원 총부의 지원을 받아 중국어 교육과 다양한

중국문화 교류를 담당하는 비영리 전문기구이다.

국립안동대공자학원은 한국에서 18번째, 국립대학으로는

4번째로 설립된 경북 유일의 공자학원이다.













축사를하고 있는 권영세 안동시장.



상을 통해 축사를 하고있는 김광림 국회의원.



축사를하고 있는 김성진 시의회 의장.



곽붕 주부산 중국총영사가 축사를하고있다.



아이홍거 주한국중국대사관 교육참사가 축사를하고있다.



중국 동제대학교 교수가 축사를하고 있다.












합동으로 기념촬영을했다.


화이팅을 외치고있다.




중국의 왕 교수(가운데)와 남재락 교우회장과 최명숙 교우회 재무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