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개막식 (1)
대한민국 최고의 축제인 <2017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전야제가 9월 29일 오후 7시 안동탈춤공원에서 화려하게
막이 올랐다.
안동시와 안동축제관광재단(이사장: 권영세. 이경원)이
공동 주최하는 올해로 스물 한 번째를 맞는 이번 페스티벌은
'축제인간 말뚝이의 소원'(Wish of Homo Festivus)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장혜숙 프리랜서의 사회로 진행된 축제에서 제46회
안동민속축제와 2017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개막을
알리는 서제와 강신을, 외부인사와 공연단 단장 등을
위한 환영리셉션이 끝난후 오후 7시부터 안동민속축제에
참가한 각종 단체들이 전통민속길놀이 행사를 펼쳤다.
향사례.궁도대회, 자연염색패션쇼, 회심곡.탑돌이,
전통혼례, 안동놋다리밟기, 안동저전동농요, 차전놀이
등이 차례로 본부석을 지나면서 관객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하였고 특히 차전놀이는 본부석 앞에서 동부. 서부로
나눈 장수들이 차전을 걸어 싸움하는 시범을 보이기도 했다.
이번 탈춤 축제의 '말뚝이'는 한국의 탈춤 캐릭터 중 대표적인
것으로 서민들과 소외 받은 사람들의 대변자로 거침없이
행동하며 욕망을 마음껏 표출하고 풍자적인 대사, 거침없는
행동으로 관중들을 매료시킨다.
특히 이 놀이에서 1인 다역을 하는 만능 텔런트로 인가가
높은 캐릭터가 바로 말뚝이다.
말뚝이는 탈을 쓰는 '감춤'으로 자유를 얻을 수 있었고
탈춤을 통해 '드러냄'으로 놀이의 열정을 표현하게 된다.
일본어 통역사 일본 와카야마 출신의 아야노씨(왼쪽).
국립안동대학교 공자학원의 왕 교수.
이마코(IMACO) 사무실.
무대 뒷편 그림은 대형 말뚝이다.
이번 탈춤페스티벌에서 맹활역중인 기자들.
유명한 외국 방송인.
정동호 전 안동시장(왼쪽 분)과 권 시의원.
외국 방송국이 관객과 인터뷰하고 있다.
권남희 안동시 의원과 함께.
차전놀이 팀이 입장하고있다.
사회를 맡아 매끄럽게 진행한 장혜숙 프리랜서.
이마코(IMACO) 여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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