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공연단들이 함께 어울려 춤을 춰 (2).
곧 이어 개막식에서 프리랜서인 전병윤. 정소영 두 사회자가
진행을 맡으면서 식전공연으로 안동에 관련된 판소리(정옥향)와
안동을 축원하는 전통무용(단미무용단)을 추었다.
1막은 미디어 대북 공연, 2막 내빈소개에 이어 개회선언을 하고
권영세 안동시장, 김광림 국회의원, 김성진 안동시의장 등
3명은 말뚝이 가면을 쓰고 무대로 올라와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축제의 말을 했다.
3막은 말뚝이의 신명으로 비보이 댄스, 레이저쇼, 영상미디어로
관객들을 즐겁게 했으며 대학생들로 구성된 말뚝이가 대거
무대로 올라와 단체로 군무(群舞)를 신나게 추었다.
4막은 외국공연단, 지역공연단, 시민들이 함께 어울려
"강남스타일" "해변으로 가요" 등 신나는 노래에 맞춰
손에 손을잡고 춤을추자 행사장인 탈춤공원이 열광의 도가니로
바뀌었다.
오색 종이가루가 눈처럼 휘날리고 현란한 불빛속에서
신나는 노래와 춤으로 모두들 한마음이 되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모두들 신나는 마음에서 스마트폰으로 추억을 담기위해
사진찍느라 정신이 없다.
올해처럼 신나는 개막식은 예년에 찾아볼 수 없었던 일로
두고두고 추억거리가 될 듯하다.
이번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 참여한 외국탈춤 팀을 보면
볼리비아, 불가리아, 중국, 인도네시아, 일본A, 일본B,
리트비아, 말레이시아, 스리랑카, 대만, 태국, 터키, 베트남
등 12개 국 13개 팀이다.
특히 볼리비아는 축제 21년간 처음으로 축제에 참여하는
국가로 화려한 탈과 의상으로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리랜서 전병윤. 정소영 두 사회자.
국내공연팀이 탈을 쓴채 대기하고있다.
볼리비아 민속무용문화협회 공연단.
나
라트비아 국가의 민속 댄스그룹 네바다.
대만의 르윤 무용단.
일본의 고부사르 공연단.
스리랑카의 칸디 여성 무용단.
베트남의 호이안 전통공연예술단.
라트비아 댄스 그룹.
태국의 방락 공연단.
외국공연단이 신나는 노래에 맞추어 춤을 추고있다.
오색 색종이 가루가 눈처럼 내리고있다.
관객들도 노래에 맞추어 신나게 춤을 추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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