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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권씨 동정공파 회장 이.취임식(아까돈보 作)

오토산 2018. 3. 25. 22:42



동정공파종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안동권씨동정공파종회(同正公派宗會: 회장. 권도혁)는


3월 24일 오전 11시 안동시 안기천로 안동권씨종친회관 2층


회의실에서 종원(宗員)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정기총회 및 신.구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였다.




권중익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는 1부 행사 이임식은


국기에 대한 경례, 시조묘소 및 파조단소 망배(望拜), 상읍례


(相揖禮), 내빈소개, 회장 이임사를, 2부 행사 취임식은


신임 회장 취임사 등의 순서로 진행하였다.




권혁철 상임부회장은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하여 권택기 전


국회의원, 경북도의원 예비후보 김성진 안동시의회 의장,


권기탁 안동시의원, 안동시장 예비후보 권기창 국립안동대 교수,


김수동 경북도의원 예비후보, 권민성 안동시의원 예비후보


등 여러 사람들이 참석하였다고 내빈을 소개하였다.


지방의원 선거철을 앞두고 크고 작은 각 행사장에는


예비후보자들이 얼굴을 알리기위해 자신들의 명함을 돌리는


것이 일상화되어 있다.






이어 권영동 감사의 감사보고, 권중익 총무의 2107년도


수입 및 지출 결산보고를 하였다.


이 자리에서 권도혁 회장은 파종회 발전에 공이 많은


권혁종 등 3명에게 감사장과 상품. 꽃다발을 전했다.


권도혁 회장(1∼5대)은 이임사에서 "부족한 저가 10년 넘게


파종회를 위하여 열심히 일하였다고 자부하며 파조단소 등


우리 조상을 중심으로 핏줄이 중요함으로 서로 위하고


뭉쳐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2부 행사 취임식에서 제6대 회장으로 취임한 권오수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수 만가지의 나무도 뿌리에 근거를 두는 것


처럼 우리 종원들도 타의 모범이 되어야하고 종회(宗會)


발전을 위하여 물 흐르듯 서로 화합해야한다"고 강조하였다.


신임 회장은 안동사범학교를 졸업, 초등학교 교사에서


교감까지 40여 년간 교직생활을 하다 정년퇴직하였다.




취임사가 끝나자 권오수 회장은 권도혁 직전회장에게 공로패.


기념품. 꽃다발을 증정하고 이어서 신임 부회장 혁철, 충근,


오진, 영동, 영목 등 5명과 감사 태흥, 수명, 제사부장 혁모,


이사(理事) 중필씨 외 20명 등 모두 30여 명에게  선임장(選任狀)을


각각 수여하였다.




정관(定款) 개정은 제7조(이사의 선택) '원로대표 30명을


20명 내외로 선출하여 이사회를 구성한다'라고 수정하였으며


제8조(회장과 부회장의 추대) '회장단의 임기는 3년으로 하며


연임할 수 있다'라는 항목을 신설하였다.


기타 토의에서 안막재사의 관정 등의 문제는 이사회에 위임키로


하고 행사가 끝나자 단체로 기념촬영을 하였다.




권오수 신임회장은 참석자 전원에게 타월 한 장씩 선물로


전달하고 행사장 1층에 있는 <양반밥상>식당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간고등어를 곁들여 점심식사를 하고 난 후 


모두 헤어졌다.

















접수부에서 회비를 받고있는 권혁철 상임부회장.








권영세 안동시장이 참석하였다.

















김성진 안동시의회 의장도 참석하였다.











김성진 안동시의회 의장과 권영태 그랜드호텔 사장(오른쪽부터).





권영태 사장, 권기탁 안동시의원, 권민성 안동시의회 예비후보.

















김수동 경북도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오른쪽 분)





권기창 안동시장 예비후보.




















사회를 맡고있는 권중익 총무.





권도혁 회장과 권오수 신임 회장(오른쪽부터).








묵념.





시조묘소 및 파조단소를 향하여 망배를 하고 있다.





상읍례를 하고 있는 모습.














내빈소개를 하고있는 권혁철 상임부회장.





감사보고를 하고있는 권영동 감사.











대구에서 온 권보윤씨(나와 고등학교 동기생이다).





이임사를 하고 있는 권도혁 회장.





취임사를 하고 있는 권오수 신임회장.














감사장을 받은 3명의 종원들(본인이 참석하지 못하여 두 사람이 대신 감사장을 받았다).





권오수 신임회장이 권도혁 직전회장에게 공로패를 전하고있다.








권혁철 상임부회장한테 선임장을 수여하고있다.





권충근 부회장한테 선임장을 수여하고있다.





권오진 부회장한테 선임장을 수여하고있다.





권영동 부회장이 선임장을 받고있다.





권영목 부회장이 선임장을 받고있다.





신임회장이 부회장 5명에게 선임장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신임회장이 이사 20명을 대표해서 선임장을 수여하고있다.





권택기 전 국회의원도 참석하였다(맨 왼쪽 분).








임원 및 이사들이 단체로 기념촬영을 하였다.





간고등어를 곁들여 점심식사를 하고있는 모습.





























권오수 회장이 참석자 전원에서 선물로 나누어 준 타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