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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대학교 공자학원 교우회 문화의 밤(1 아까돈보 作)

오토산 2018. 3. 31. 05:32



국립안동대학교 공자학원 교우회 문화의 밤 (1)




국립안동대학교 공자학원(원장. 송환아)이 주최하고


중국 공자학원 총부가 후원하는 <국립안동대학교


공자학원 교우회 문화의 밤>이 성대하게 개최하였다.




3월 29일 저녁 7시 안동그랜드호텔 2층 페퍼민트홀에서


송환아 원장을 비롯하여 이윤화 전 공자학원 원장,


이립서(중국) 공자학원 부원장 및 남.여 선생님들, 남재락


교우회장 및 임원들, 공자학원생, 리신저 도립안동도서관


중국어 선생, 시내 곳곳에서 중국어를 배우고 있는 수강생


등 70여 명이 참석하였다.




2018년 공자학원 교우회 정기총회를 겸한 이날 행사는


'추로지향(鄒魯之香)'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공자학원


이유석 사무국장의 사회로 1부 안동대학교 공자학원


교우회 정기총회, 2부 공자학원 교우회 문화의 밤, 3부


정기총회 만찬 등의 순서로 2시간에 걸쳐서 진행하였다.


1부 정기총회에선 이유석 사무국장이 국민의례, 참석한


내빈 소개, 교우회장의 인사 및 임원소개를 하였다. 


남재락 회장은 교우회 임원을 일일이 소개하고 나서


인사말을 통해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송윤아 원장,


 이윤화 전 공자학원장, 이립서 부원장 및 중국어 선생님들,


 교우회원들, 중국어를 배우고 있는 성인학생들이 많이


참석하여 주어서 대단히 고맙다"고 인사하였다.


그는 중국어로 장문의 인사말을 하자 중국 선생과 참석자


들로부터 열렬한 박수를 받기도 했다.


주최 측은 안동대학교 공자학원과 중국 공자학원 총부의 


 도움을 받아 처음 호텔에서 갖는 행사에 참석자가 적으면


 어떻게하나 걱정을 했으나 다행히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여


  안도의 한숨을 내 쉬기도했다.


송환아 공자학원 원장도 인사말에서 "처음에는 참석자들이


적을까봐 걱정을 했으나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여 주어서


여간 기쁘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공자학원 교우회 회칙 개정을 원안되로 통과시켰는데


개정이유는 교우회 운영의 안정성을 강화하고 교우회 임기 및


회계년도를 현실에 맞게 조정하기 위해서다.


회칙 제8조(임원의 선임 및 임기) '모든 임원의 임기는 1년으로


하고 연임할 수 있다'를 '모든 임원의 임기는 2년으로 연장하고


연임할 수 있다'라고 개정하였으며 임원의 임기를 2020년


2월 말까지로 하는 등 3개 조항과 부칙을 신설 개정하였다.






























방명록에 서명하고 있는 리신저 선생과 성인학생들.














사회를 보고있는 공자학원 교우회 이유석 사무국장.











남재락 교우회장, 송환아 공자학원 원장, 이윤화 전 공자학원장, 이립서 부원장(오른쪽부터).











공자학원의 중국 선생님들.









































인사말을 하고있는 남재락 공자학원 교우회장.


























공자학원의 중국 선생님들.





기간이 만료되어 중국으로 떠날 선생님들.





새로 부임한 중국 선생님들.




















인사말을 하고있는 송환아 공자학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