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안동JC 특우회 군산에서 합동월례회 개최 (6)
군산시내 은파호수공원을 둘러본 우리 일행은
군산시 백토로(나운동)에 위치하고 있는 <백두개가든>
에서 <2108년 익산JC OB회, 안동JC 특우회 합동월례회>
를 개최하였다.
익산JC OB회 박순표 사무국장과 안동JC 특우회
김호 사무국장 등 두 국장의 공동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의 개별 소개가 있었다.
이어 정준수 익산JC 회장은 인사말에서 "안동JC 특우회
회원을 익산으로 모셔야 하는데 군산으로 모신 것은
산과 강, 바다가 있어서 너무 아름다워 이곳으로 모셨다"
면서 "끈끈한 형제의 정을 느끼면서 즐거운 저녁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기연 안동JC 특우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안동JC
특우회원을 위하여 뜨거운 환대를 해주어서 감사하며
무엇보다도 뜨거운 정을 느끼게 되었다"며 소감을 피력했다.
곧 이어 임규남 익산JC 전 회장과 안동JC 특우회 정동호
전 안동시장 등 전직 두 회장은 건배제의를 하여 회의장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달구었다.
여러 가지 음식과 소주, 맥주, 막걸리, 음료수 등이
나오고 특히 익산에서는 홍어무침을, 안동에서는 사전
준비해간 문어를 내놓아 두 도시JC 간의 우의를 다졌다.
시간이 지날수록 술잔이 비어가는 속도가 빠르고
뜨거운 형제애를 느낄수있게 되었다.
1시간 30분 가량 져녁식사와 술 파티가 열린 후 내년에
안동에서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면서 아쉬운 이별을
해야만 했다.
회의장 밖에 나와선 추억을 남기기위해 단체로 기념사진을
찍었으며 정준수 익산JC 회장과 임규남 전 회장은 떠나는
버스에 올라와서 "안녕히 잘 가시라"며 인사까지 하기도했다.
정준수 익산JC OB회장은 기념타월 1장씩을, 권기연 안동JC
특우회 회장은 이성당 빵 1box씩을 안동특우회 회원들에게
전했다.
우리 일행이 탄 전세버스가 전북 강경에 들려 회원들이
각종 젓갈류를 삿으며 나도 덩달아 멍게젓 한통에 2만원
주고 샀다.
우리가 탄 전세버스가 군산을 떠나 4시간만에 안동에
아무탈없이 무사히 도착하여 즐거운 마음으로 모두들
헤어졌다.
익산JC OB회에서 준비한 홍어무침.
안동JC 특우회에서 준비해간 안동문어.
사회를 보고있는 익산JC OB회 박순표 사무국장.
사회를 보고있는 안동JC 특우회 김호 사무국장.
인사말을 하고있는 정준수 익산JC OB회장.
권기연 안동JC 특우회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두 회장이 건배제의.
임규남 전 익산회장이 건배제의.
정동호 전 안동시장이 건배제의.
익산 부인회원이 정동호 시장한테 술을 권하고있다.
익산JC 윤은철 화가와 정동호 시장.
익산JC OB회 정준수 회장이 선물한 기념타월을 선보이고있다.
정동호 전 안동시장이 안동JC 특우회 부인회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익산, 안동 두JC 회원들이 단체로 기념촬영을 하였다.
내년에 안동에서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면서 버스에 오르고있다.
모두들 잘 가세요!! 안녕!
인사말을 하고있는 정준수 익산 회장.
임규남 전 익산 회장.
정준수 회장이 선물한 타월.
권기연 안동JC특우회 회장이 선물한 이성당 빵.
화장실에 붙어있는 야한 포스터.
안동으로 돌아갈때 사회를 보고있는 김호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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