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에 새로운 교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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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에 새로운 교량이

 9월 24일 추석날 오후 안동의 낙동강 나들이를 하였더니

낙동강을 횡단하는 교량이 하나 더 생겼다.

9월 28일부터 10월 7일까지 열리는 2018 안동국제탈춤 페스티벌이

'야누스 축제의 문을 열다'라는 주제로 제47회 안동민속축제와 함께 열린다.

낙동강에는 시가지 남쪽 성희여고쪽에 주차를 하고 북쪽 강변의 축제장을

찾아오는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하여 임시로 부교를 건설하였다.

이 교량을 추석때 개방하여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의 볼거리가 되고

귀성객들도 강물에 출렁거리는 부교를 건너 다니고 있었으며

부교 양측에는 안전을 위하여 모터모트 네 대가 대기하고 있었고

부교 입구에는 안전요원이 앉아서 안전지도를 하고 있었다.

강변을 지나서 탈춤공원에 들어서니

축제장에는 주무대와 보조무대, 부스들이 들어서고 있었고

축제장 뒷편 먹거리 부스에는 일부가 장사를 시작하고 있었다.

금년의 축제는 축석연휴가 지나고 연이어 시작이 되어서

추석 귀성객들이 구경할수 없어서 아쉬웁기도 하고

축제기간의 방문객도 그만큼 줄어들지나 않을지 걱정도 된다.

축제는 시민들의 잔치이니 만큼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여 즐겨야 하고

축제를 통하여 시민 모두가 한마음이 되는 축제 한마당이 되기를 빌어 본다.

세상사 한마디

프랑스의 최고 주정뱅이는 곤드레만드레

필리핀 제일의 세일즈맨은 막사라사라

아라비아 최고의 무식쟁이는 머하나몰라

일본 방귀 잘 뀌는 사람은 아까뀌고또뀌고

시원하게 웃으며 추석스트레스야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