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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나눔의 숲 캠프를 다녀와서
2018. 9.28~9.29(2일간)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시행하는
"2018 나눔의 숲 캠프"에 안동행정동우회원 30여명이 참여하고 왔다.
88세의 최고령자와 60대, 70대, 80대 등 다양한 년령대의 회원들이 함께 하였다.
국립산림치유원은 영주시 봉현면 주치지구와 예천군 효자면 문필지구 142㏊에
건강증진센터, 수(水)치유센터, 치유숲길, 치유정원, 숙박시설 등을 갖추고
숲에 존재하는 경관, 피톤치트, 음이온, 산소, 소리, 햇볕 등 환경요소를 활용하여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회복시키고
심신을 안정을 위한 적절한 운동과 생활습관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는 문필지구의 숙박시설에서 여장을 풀고 주치지구의 건강증진센터에 가서
아쿠아밋시지 스파, 아쿠아 라인, 음파반신욕기, 음파진동테라피기,
음파진동트레이닝기 등을 체험하면서 몸을 풀고
주치마을의 마을숲길 데크로드를 휴식을 하면서 마실가듯 편하게 걸으며
풍욕(風浴)을 즐기고 소백산의 비로봉, 영화봉, 국망봉도 조망하고
새소리, 바람소리, 벌레소리등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다시 회귀하여 문필지구 숙소로 돌아와서 숙박을 하였다.
이튼날 새벽 문필지구 산책로를 걸으니 데크위에 알밤이 벌겋게 보여서
다람쥐에게는 조금 미안하지만 안 주을수가 없었다.
아침식사후 가정에서 실천할수 있는 스트레칭 방법을 배우며 행사를 마쳤다.
멧돼지를 만나면 등을 보이지 말고 눈을 마주하며 뒷걸을 질하여 나무에 숨고
도망할때는 지그재그로 도망하여야 한다는 비법도 배우며 TV가 없고
와이파이가 되지않는 곳에서 일박을 하면서 일상을 떠나 살면서
힐링을 하는 새로운 체험을 하였다.
1박2일의 과정에서 각 과정별로 친절하게 지도하며 안내하시던 해설사님들께
감사하며 국의 온도와 염도가 표시된 식당에서 마지막 점심을 먹고 나오니
안동에서 버스 두대로 새로운 캠핑객들이 도착을 하였다.
새로오신분들은 우리 보다 더 많은 체험을 하시길 바라며 안동으로 돌아왔다.
함께 하여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세상사 한마디
프랑스에서 유명한 거지 더주시앙
미국에서 유명한 거지 더달란마리아
일본 최고의 짠돌이 돈나까와쓰지마
독일의 막가파 두목 칼막휘둘러
미국에서 타락한 정치인 다글거머거
재미있는 표현에 한바탕 웃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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