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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림에서 가장 높은 요산에 올라 계림구경을
3일차(24일) 오늘은 양삭으로 이동을 하는 날이라 호텔에서 짐을 챙기다 보니
여권이 보이질 않아 가방을 다 뒤졌으나 여권은 보이지 않았고 가만히 생각하니
가이드에게 맞겨둔 것을 알고는 혼자 쓴 웃음을 지었다.
09:20 호텔을 출발하여 요산관광을 나섰더,
요산(堯山 909m)은 계림에서 가장 높으며 산맥이 없이 우뚝 솟아 있고 계림에서
유일하게 흙산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산자락에는 묘지들이 많이 보인다고 한다.
원래 케이블카를 타고 관광을 하여야 하나 케이블카가 고장이 나서 투어버스를
이용하여 숲길을 수십구비 돌고 돌아서 정상에 도착을 하였다.
정상에는 통신안테나가 었고 멀리 보이는 산은 사람이 누운 모습을 하고 있었다.
요산을 오르기 위해 주차장에 도착하니 인천아지매가 호텔 옷장에 옷을 걸어두고
그냥 왔다며 잠바,바지,스카프 등 네가지를 두었는데 쟘바는 선물받은것이라
잃어버리면 안된다고 발을 동동 구르며 난리를 친다.
가이드가 호텔에서 확인하니 대답이 오락가락 한단다.
요산구경을 마치고 내려와서 우리를 계림시내의 식당으로 안내하고 나서
가이드가 호텔로 가더니 식사가 끝나는 시간에 전체를 찾아와서
박수를 받았으나 식사를 할 시간도 없이 우리는 계림을 출발하여 양삭으로 가면서
세외도원을 찾아갔다. 가이드가 해야할 일이지만 측은하기도 하였다.
세상사 한마디
친구따라 여행 떠나는 강남역이 있고
내 몸까지 검사하는 수색역이 있으며
노사가 서로 대화하는 대화역이 있고
타고 있으면 다리가 저려오는 오금역이 있네
<서울의 지하철역>
누워있는 사람의 얼굴이 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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