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해(2019)를 보내며
기해년의 새해를 맞아 새로운 꿈을 꾸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별써 한해가 흘러가고 이제 기해년이 몇 일 남지 않았네요
함께 만나서 정을 나누고
카톡으로 정보를 공유하며
어려울때 위로하면서 보낸 한해
따스한 마음을 나누어 주시어 참으로 고마웠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한해를 함께 살아왔다는 것이 넘치는 행복이었습니다.
가는 세월이 아쉬워 잡아보려 달려보았으나 잡히지가 않네요
금년 한해동안 베풀어 주신 은혜에 감사드리며
남은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시길~~
추운날씨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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