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한줄

조문도 석사가의

오토산 2012. 7. 8. 20:19

 

 

오늘의 論語 한句節

"子曰 朝聞道 夕死可矣"

"자왈 조문도 석사가의"

    『아침에 도를 깨닫는다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
    아주 유명한 격언이다 인간이 도리와 진리를 모르고 산다면 인간의 존재가치가 무의미할 뿐이다. 도를 통해서 곧 인간의 삶의 방법이나 존재하는 방법을 터득함은 대단히 중요한 것이며, 그것을 이루었다면 그 날로 죽더라도 후회는 없다라는 뜻이다 사람들이 저지르는 잘못에는 각기 구별이 있으니

  ●道(도) : 누구나 지켜야 할 도리
  ●可矣(가의) : 유감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