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한줄

인지과야 각어기당 관과 사여인의

오토산 2012. 7. 8. 10:30

 

 

오늘의 論語 한句節

"人之過也 各於其黨 觀過 斯如仁矣"

"인지과야 각어기당 관과 사여인의"

     

    『사람들이 저지르는 잘못에는 각기 구별이 있으니   자닌의 잘못을 보면 곧 알 수 있다.』

     군자와 소인의 과실은 다르다.  어울리는 사람에 따라 그의 성품이 달라짐을 말한 글이다.  허물을 보면, 그 사람의 성품을 짐작할수 있는것이자.  실패했을 때, 그 사람의 참모습을 알아 볼수가 있다는 뜻이다.
    
      ●於其黨(어기당) : 그가 속한 무리를 따른다.
      ●斯(사) : 곧,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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