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가 살아있는 북촌마을
북촌은 청계천과 종로의 위쪽이라는 의미로 "북촌"이라 불렀다.
창덕궁과 경복궁사이 조선시대의 양반들이 터를 잡으면서 시작된
이곳은 오래된 길과 물길의 흔적, 그리고 한옥들을 만날수 있다.
900여동의 한옥들이 이마을을 이루며 조선시대부터 명당지역
으로 긍지를 누려온 유서 깊은 곳이다.
1750년 도성도, 1892년 수선저도, 1927년 조선시가도, 2000년
이후의 지도에 까지도 계동길, 가회로, 삼청동길과 창덕궁길은
옛모습 그대로 유지하고 있고 조선시대부터 근대에 이르는
유적과 문화재들이 역사의 일부를 담고잇다.
아스팔트포장보담은 황토포장이 더 어울리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을 안고 세시간을 걸었으나 골목골목이 테마가
살아있고 내려보는 시가지 광경이 장관이었다.
이명박대통령이 살던집
북촌에서 본 서울타워
북촌에서 본 헌법재판소
골목마다 관광객이 그득
최초로 프랑스의 기와와 석재로 지으 유럽풍 건축물
멀리서 본 창덕궁
원불교에서 운영하는 찻집
헌법재판소안의 백송
북촌주민 사랑방
창덕궁 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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