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사람들 서울나들이

 

 

 

시골사람들 서울나들이

 

안동시청에서 퇴직한분들의 모임인 "행정동우회"에서 서울구경에 나섰다.

서울나들이를 하면서 9월28일부터 10월7일까지 시내일원에서 열리는

"안동국제 탈춤페스티벌 2012"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대한민국 명예대표축제인 이축제는 "귀여운 樂(악)마들의 난장"이란

주제로 제41회 안동민속축제와 동시에 개최 된다

 

아침 7시 119명의 회원이 버스3대에 나눠타고 서울의 경복궁과 북촌의

골목을 누비며 관광객을에게 축제홍보물을 나누어 주면서

세계탈춤공연, 국내탈춤공연, 마당극과 인형극등의 공연프로그램과

세계탈놀이경연대회와 세계창작탈공모전등의 경연프로그램,

탈놀이대동난잔퍼레이드, 탈춤따라배우기, 세계탈전시회등의

참여프로그램과

나만의탈가지기등의 50여개 체험부스를 통하여 가족과함께, 친구와 함께

보고, 즐기고, 놀수있는 축제임을 설명하고 왔다.

 

오랜만에 회원님들 상호간의 친목도 도모하고 축제홍보도 하면서

오늘 하루를 시골사람들이 서울나들이로 보냈다

오늘 행사를 위해서 수고하신 회장님, 사무국장님과 각차량별로

안내를 맡아서 수고를 해주신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축제 홍보물

 

맛있는 점심식사 시간

 

 

 

 

 

 

 북촌의 풍경

 

 

북촌의 한 식장의 안내문 

 

수문장 교대의식

 

 

바븐시간을 내어서 환영해준 지역구 국회의원님 

안동시에서 근무하다가 지금은 청와대에 근무하는 옛동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