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유럽 여행 첫날 독일 암마인 공항에 도착 (2).
이번 東유럽 Tour를 안동 영남해외여행사에 의뢰한
우리 일행들은 비행 출발시간에 맞추어 떠나기 위해
12일 아침 5시쯤 대절한 버스로 안동을 출발,
인천공항을 향해 달렸다.
일행들은 이날 낮 12시 30분 인천공항에서 아시아나
비행기로 출발, 독일 프랑크푸르트 암마인 공항까지
무려 8,554km를 11시간 가까이 날아 도착했다.
공항에 도착하자 12일간 東유럽을 안내할 <노랑풍선>
여행사 가이드 鄭미영 실장이 우리 일행을 따뜻하게
맞이했다.
오전까지만 해도 이곳에는 많은 비가 내려 레인코드를
입고 나왔다는 鄭 실장은 한국과 독일의 시간차이가
7시간이 된다고 말했다.
鄭 실장은 이어 東유럽의 물엔 석회석이 많이 섞여
있어서 그냥 마시지 말고 꼭 생수를 사 먹어야하며
관광지에는 소매치가가 많아서 소지품에 유의하고
또 우리들에게 생활화 되어 있지않은 화장실 문제인데
화장실 갈때는 꼭 돈을 내는 것을 잊지 말어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공항에서 빠져나온 버스는 국경도시 멜링겐으로 이동,
첫 숙박지로 도심에서 좀 벗어난 농촌의 한적한 곳
<ibis Hotel>에 여장을 풀었는데 호텔이 아담하고
조용한데다 깨끗하여 매우 좋았다.
저녁에는 안개가 자욱하게 끼고 날씨마져 쌀쌀했다.
나는 이번 東유럽 여행때 사진을 무려 3천여장
찍어서 컴퓨터에 저장하려고 하니까 용량이 너무
많아서인지 컴퓨터에 사진 저장이 되지 않아
매우 당황했다.
친구 좋은 것이 무엇인가? 컴퓨터 박사인 이진구
관장한테 S.O.S를 쳐서 도움을 요청했다.
이 관장은 리더기를 사 와서 컴퓨터에 사진 넣은
것을 해결 해 주었는데 나는 이 기기가 있는것 조차
모르고 있었다.
오늘도 사진을 올리고 글을 쓸수 있는 것이
이 관장의 도움때문인데 이관장 ! 고맙데이!!
인천공항에 도착한 일행들이 소화물로 보낼 짐을 점검하고 있다.
짐 점검을 끝낸 일행들이 의자에 앉아 잠시 쉬고 있다.
의자에서 잠시 쉬고 있는 우리 일행들.
쉬고 있는 우리 일행들.
외국인도 의자에서 쉬고 있다.
인천공항의 서쪽 만남의 장소가 이곳이다.
인천공항의 화장실이 세계 어느 공항의 화장실보다 깨끗하다는 것을 볼수 있었다.
우리 일행이 타고 갈 아시아나 비행기 내부.
비행기가 출발한지 약 1시간이 넘어 중국의 다랜지역을 통과하고 있다.
기내에 점심으로 한식이 나왔다.
인천공항을 출발한지 약 9시간 가까이 되었다.
기내에 저녁식사로 볶음밥이 나왔다.
우리 일행이 타고 온 아시아나 비행기가 독일 공항에 도착했다.
독일 암마인 공항에 소매치기 등을 주의하라는 안내문이 설치되어 있다.
짐이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일행들.
짐 나올때를 기다리고 있는 승객들.
東유럽을 여행할 버스가 공항에 나와 짐칸에 가방을 넣고있는 일행들.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암마인 공항.
버스 앞면에 <노랑풍선>과 인솔자의 이름이 선명하게 붙혀있다.
가이드 정미영 실장.
사진을 찍자 초상권 침해가 된다며 농담을 한다.
오전까지 비가 와서 레인코드를 입고 있다는 가이드 정실장.
폴란드인 운전기사 리차드씨.
영어에 능통하고 버스운전에도 도가 통했다.
우리 일행이 투숙할 ibis Hotel.
호탤이 시 외곽지에 있어서 조용하고 깨끗했다.
호텔에 도착, 방 키가 나올때까지 잠시 기다리고 있는 일행들.
비행기에서 저녁을 먹은후 시차관계로 또 호텔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호텔 식당 내부..
저녁 식사를 맛 있게 하고있는 일행들.
저녁 식사를 하고 있는 일행들.
이곳 사과는 껍질째 먹는다.
식탁위에 있는 그림에 사과를 올려 놓고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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