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서회전

 

 

이연서회전

 

第21回 以然書會展이 안동에술의 전당 35갤러리에서 열린다.

11월 20일 11시에 서에에 관심이 많으신 내빈 여러분들과 

백여명의 회원님들이개막식을 가진후 11월 25일까지 전시회를

가지게 된다.

 

이날 개막식에서 박맹도 이연서회 회장님은 회원들이

바쁜가운데도 틈틈이 닦아온 솜씨로 회원전을 갖게 되었으니

서예를 통해 예와 도를 배우고 매사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마음가짐과 회원들의 노력을 평가해주시길 부탁드렸으며,

 

내빈을 대표해서 정동호전시장님은 축사를 통하여

엣날에는 60이 넘으면 동구밖을 나가지 말고

70이 넘으면 대문밖을 나서지 말며

80이 넘으면 방문밖을 나서지 말고

90이 넘으면 이불밖을 나서지 말라고 하면서

노인들의 안전을 위해 걱정을 하고 있었으나

7~80이 넘으신 연세에도 이렇게 작품활동을 하시고

게시는데 대하여 찬사와 격려를 보낸다고 하시었다.

 

오늘 전시회를 가지게된회원님들은 1988년태화서도회를

시작으로 25년간 서예를 통하여 마음을 가다듬고

정서를 함양시키는 인격도야의 수단으로 삼아왔으며

지금은 이연학회(안동시립도서관 문화교실)를 통하여

활동하신 80여작품을 전시하게 되었다.

 

알송달송한마디

결혼에물의 기본은 양복이 아닌가 생각한다.

신랑의 옷을 양복(洋服)으로 맞추는 문화가 있는데요

조선시대 한복을 입을때도 양복을 맞추었다네요.

그당시에 양복은  양복(兩腹)으로 맞추었고

요즘에는 애기용 호르라기를  더 엊으면

兩腹을 맞추기가 안성마춤이라네요

 

 

 

 

 

 

 

 

 

초대사를 하시는 박맹도 이연서회 회장님

축사를 하시는 정동호전시장님

사회 김헤경님

테이프커팅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