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한줄

욕과기과 이미능야 사자출 자왈 사호사호

오토산 2012. 11. 22. 17:05

 

 

오늘의 論語 한句節
    "欲寡其過 而未能也 使者出 子曰 使乎使乎"

    =욕과기과 이미능야 사자출 자왈 사호사호=

    『 '과실을 적게하려고 애쓰나 아직 충분하지 못합니다.' 使者(사자)는 대답하고 물러갔다. 공자는 "참으로 훌륭한 사잦다."하며 거듭 칭찬하였다.』

    연백옥으로 부터 공자애게 사자가 파견되어 왔다. 공자가 요즈음 주인은 어떻게 지내고 있느냐하고 묻자, 사자는 위와 같이 대답하였다. 이에 공자는 주인을 옹호하는 사자의 대답을 칭찬한 말이다 연백옧은 위나라의 대부이며 공자와 친교가 있었다. 部下(使者)의 답변애서 이루러 볼 때, 그 주인(연백옥)의 놓은 인품이 엿 보인다.

 ●使乎(사호) : 훌륭헌 자자 이다. 사자의 훌륭함을 나태낸 말,
 ●欲寡其過(욕과기과) : 자기의 과실을 적게 하고자 애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