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한줄

민지어인야 심어수화

오토산 2012. 12. 14. 06:24

 

 

오늘의 論語 한句節
    "民之於仁也 甚於水火"

    = 민지어인야 심어수화 =

    『仁(인)은 사람에게 있어서 물과 불보다 더 증요한것이다.』

    "나는 물이나 불은 밟고 죽는 자는 보았지만, 아직 仁(인)을 밟고 죽는 자는 본 적이 없다."라고 설명을 하고 있다. 물이나 불에 뛰어들어 죽은 사람은 본 적은 있으나. 仁(인)이나 德(덕)에 뛰어들어 죽은 사람은 아직 본 적이 없다고 비유한 말이다. 인간은 인덕과는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 삶의 기본임을 말하고 있다.

 ●民之於仁 (민지어인) : 백성들에게 있어서 仁(인)은,
                 백성들의 인에 대한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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