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머

댁은 누구슈

오토산 2013. 2. 27. 22:12

 

 

 


 

 

 

 

젊은

목사가 결혼을 해서 첫날밤을 맞게 되었다.

 

목사와 신부는

샤워를 마치고 설레는 마음으로 침대에 들었다.

 

그 순간

목사는 무릎을 꿇고 기도를 올렸다.

 

"주님! 제게 힘을 주시고, 저희를 올바르게 인도하여 주십시오."

 

그러자

기도를 듣고 있던 신부가 목사의 귓가에 속삭였다.

 

"여보~옹 ! 힘만 달라고 기도해요.
 인도는 제가 알아서 할테니까요."

 

 

 

 

 

 

 

 

<아쉬운 청년>
 

한 청년이 짝사랑하던 처녀의 옷을 벗기고 있었다.
그런데 마지막 것이 이상하게 벗겨지지 않았다.


땀을 뻘뻘 흘리며 벗기려고 안간힘을 쓰다보니
이것은 꿈이었다.


그러자

청년은 몹시 아쉬워하며 푸념했다.

 

'키스부터 먼저 할 걸….'


 

 

 

 

 

 

어떤 치매걸린 노부부가 살고 있었다.

어느날 밤


모처럼 욕정을 느낀 할아버지가
할머니 배위로 올라갔다


거시기를 하려고,.......................

그런데 올라간후 왜 올라갔는지
그 이유를 잃어버렸다

 

할아버지가 물었다,

"할멈 내가 왜 여기 있지?"


할 멈 왈,
"댁은 누구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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