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우회 봄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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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daum.net/uh512/4627

 

仁友會 봄나들이

 

인우회 회원들이 봄나들이겸 영양군석보면 '경북행복재활원'을 방문했다.

"경북행복재활원'은 국민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장애인복지시설로서

지난해 12월26일 지상3층건물을 준공하고 28일 복지시설인가를 득하였다.

 

청정지역 영양군내의 중증장애인(지적.뇌병변자폐)을 모집중에 있으며,  

23명의 인력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여건을 제공하고,

일상생활 영위를 위한 교육훈련, 의료상담, 직업훈련및 사회심리 프로그램을

통해 잠재능력을 개발하여, 사회의 성실한구성원으로 통합할수있는

여건마련을 할수있는 시설로 운영되고 있다.

 

권오진 원장은 "늘 처음처럼,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하는 재활원"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우리일행은 돌아오는길에 두들마을에 들려 음식 디미방으로 유명한 

여중군자 정계향 선생과 오늘의 작가 이문열 선생을 만나고  왔다

우리일행을 반가이 맞아주시고, 두들마을에 대한 안내를 하여주신

해설사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세상사 한마디

우리속담에 "빈깡통이 요란하다"는 속담이 있다.

실제로 빈깡통은 흔들어도 소리가 나지 않는다.

또한 꽉찬깡통도 흔들어도 소리가 나지 않는다.

덜찬깡통이 요란하게 마련이다.

그런데 조그만 상식을 가지고 자기가 모든것을 다 아는냥

떠들어 대는 사람들이 많다. 조그만 상식을 가지고

자기과시를 하는 사람을 비아냥데는 표현이 아닌가 싶다.

우리 모두가 덜찬깡통이 되지 않는 사회가 되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