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울산지역 산업시찰을 마치고

오토산 2013. 9. 3. 22:16

 

사진이나 동영상이 잘보이지 않으시면 아래주소로 확인해주세요

http://blog.daum.net/uh512/5669

 

 울산지역산업시찰을 마치고

안동시행정동우회 회원들이 울산지역의 산업시찰과 병행해서

9.27~10.6까지 개최되는 안동국제탈춤을 홍보하기로 했다.

 

아침 이른 시간이지만 130여명의 회원들이 관광버스 3대에

나누어 타고 울산으로 향하였다.

울산의 현대중공업을 방문하여 담당자의 상세한 설명을 들은후

대왕암공원을  찾아서 관광객들에게 탈춤홍보를 한후

태화강공원에서도  금년에 개최되는 국제탈춤페스티벌을

홍보를 한후 안동으로 돌아왔다.

 

현대중공업은 1972년 창조와 개척정신으로 조선사업을 시작한후

전세계 선박건조의 15%를 차지하고 있으며,

선박 한척에는 11만개의 철판이 사용되며

종업원이 6만명으로 이들이 이용하는 오토바이 35천대이며

 식당 53개소에서는 하루에 돼지 110마리가 없어진다고 한다.

이곳 한개의 공장의 종언원과 가족들에 의해 이루어지는 경제활동은

중소도시 전체의 경제와 같으리라 짐작케 한다

초기에는 도크에 물을채우면 '물반 고기반'이었으며

선박을 인양하고 나면 물고기로  전직원 잔치를 했으나

지금은 그물을설치하여 고기를 차단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오늘 산업시찰에는 재울산안동향우회회장님과

전회장님, 사무국장님,연합동기회장님과 울산시청에 근무하시는

 향우들이 동행을 하시면서 친절한 안내를 해주시고

많은 협찬을 하여주신데 대하여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행사를 위하여 준비를 하여주신 회장님과 임원진여러분께도 감사드리고

오늘 차량별로 도우미를 맡아서 수고를 하여주신 회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세상사 한마디

살다보면 나이가 들면서 망각의 증세가 심하여지고

그 증세가 건망증인지? 치매인지? 궁금해지게 된다.

남자의 경우 화장실에서 볼일을 본후 바지자크를 안올리고 나오면 건망증,

자크가 내려진줄알고 그냥 볼일을 보고 나오면 치매라고 한다.

건망증이야 누구나 격는일이지만

치사한병으로 소문난 치매는 격지않았으면 하는것이 모두의 바램이다.

 

 

 

 

 

 

 

 

 

 

 

 

 

 

 

 

 

 

 

 

 

 

 

 

 

 

 

 

 

 

 

 

 

 

 

 

 

 

 

 

 

 

 

 

 

 

해녀가 굴따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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