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한줄

역사에 길을 묻는다

오토산 2013. 11. 25. 03:45

 

 

오늘의 古典  한 줄  

- 역사에게 길을 묻다 -

『 以古爲鑑, 可知興替 』

= 이고위감, 가지흥체 =

- 옛일을 거울로 삼는다면 흥함과 망함을 알수 있다-(당서)-

    현재와 미래를 알고 싶다면 과거를 봐야 한다. 역사는 일정한 패턴을 두고 지속적으로 반복되기 때문이다. 역사에는 수천 년 동안 이 땅에서 살다간 수 많은 사람의 경험이 담겨있다. 그속에는 엄청나게 많은 사례가 사실적으로 열거되어 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온갖 일들에 대한 대처방법이 이미 역사서에는 제지되어 있다. 세상에는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하거나 비슷한 경험을 하는 사람이 적어도 한 명은 있다. 역사서 속애는 그런 사람들이 헤아릴 수 없이 많다, 앞으로 내가 살면서 겪을 문제들을 이미 똑같이 겪은 수 많은 사람에게서 답을 구하면 길이 보인다. 한 개인과 기업, 국가 역시 역사에 기을 물어야 한다.

    역사에게 길을 물어야 합니다. 늘 같은 본질이 반복되는게 세상사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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