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조문국박물관을 다녀와서

오토산 2014. 7. 20.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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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daum.net/uh512/6896

조문국박물관을 다녀와서

봉양 자두벨리축제를 구경하고나서 돌아오는길에

탑리의 조문국박물관을 구경하고 왔다.

개관하고나서 2013년 봄에 한번구경을 하였으나

그때와는 또 다른 분위기를 느낄수 있었다.

 

유치원학생들이 소풍을와서 잔디밭에 옹기종기 모여서

놀고있는 모습이 아름답고 도자기정원의 모습도 새로웠다.

분수가 한여름의 더위를 시원하게 식혀주고 있었고

문익점이 최초로 들여온 목화꽃이 전시되어 있었다.

 

조문국은 삼한시대 부족국가였으며 도읍지였던

금성산주변에 200여기의 고분군이 분포되어 있으며

신라 벌휴왕2년(185)에 신라에 복속되었다는 기록이

삼국유사에 남아있다.

 

의성군에서는 조문국사적지를 복원하여 고분전시관,

조문국박물관, 민속유물전시관등을 조성하여

인근을 역사문화 탐방코스로 개발하고 있다.

 

의성조문국박물관은 조문국의 역사와 더불어 의성인들의

발자취를 전시물을 통해 보고 느낄수있는곳으로

의성문화유산의 보고이자 역사문화도시의 중추적역할을 하는

문화기반시설이다.

 

세상사 한마디

인생을 살면서 누구나 세가지의 싸움을 격는다.

첫째는 자연과의 싸움이며

둘째는 인간과의 싸움이고

셋째는 자신과의 싸움이다.

세가지의 싸움중에서 제일 힘든싸움은

자기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것이다.

 

 

 

 

 

 

 

 

 무명천으로 문하를 바꿔버린 목화꽃

 

 

 

 

 

 

 

공룡공원

 

 

 

 

 

 

 

 

 

 

 

유치원의 소풍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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