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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령교 야경
8월9일 저녁을 먹은후 월령교를 산책하였다.
월령교 주변에는 사람들이 무척이나 북적된다.
호반나들이길을 산책하는 사람들
개목나루에 퇴계연가를 구경하는 사람들
교량위를 통과하는 사람들이 몸이 부딪힐 정도이다.
때마침 분수가 작동하여 우리를 반긴다.
몇 차례 월령교를 찾았지만 분수와 만난것은 처음이다.
야간이라 사진은 흐리지만 분수와 만난김에
한장면을 남긴다.
난간의 거미줄도 한폭을 더해준다.
월령교주변은 안동시민들의 산책코스로 자리를 잡아간다.
개목나루에서 월령누리호가 호수위를 떠다니면
더욱 장관이 되어질것이다.
오늘도 가족들과 나들이로 즐거운 하루가 되었다.
세상사 한마디
속담에 '석은새끼줄에 목메러 간다'는 말이 있다.
죽을만큼의 고통스러움과
죽지는 않겠다는 여유로움의 표현이 아니겠는가?
우리 선조님들의 삶은
알아갈수록 지혜로움을 느낀다.
월령교에 뜨는달
멀리 선성현객사가 아름답다
월령정 야경
월령교분수
난간의 거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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