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대마도의 조선통신사 흔적

오토산 2014. 10. 24. 23:31

 

사진이나 동영상이 잘보이지 않으시면 아래주소로 확인해주세요

http://blog.daum.net/uh512/7379

 

 

대마도의 조선통신사 흔적

대마도는 대부분니 임야이고 대지면적이 5% 전답이 3%이며

편백(이노끼)나무,삼(쓰끼)나무,대나무,녹나무등 습기를 좋아하는 나무가

 많이 자생하고 있으며 년간 강우량이 1800mm(평균 1000)로 강우량이 많고

방사선에 오염되지 않는 땅이라고 한다.

우리는 조선통신사의 흔적을 찾아보았다.

 

조선과 일본은 태종때부터 왜구의 침입을 막기위해 래왕을 하여 왔으며

전체 20회를 왕래하였고 임진왜란이후 부터 1811년까지 12회에 걸쳐

'조선통신사'라는 명칭으로 정.부사를 비롯한 500~1000명으로 포로교환및

전란치유를 위하여 왕래하였으며 대마도의 宗家의 중재로 이끼섬을 거쳐

후꾸오까~교토~도쿄로 일본 막부정부의 장군변경시 축하교류도 하였다.

 

일본은 조선통신사를 통하여 우리의 아름다운문화를 받아들여 자기들의

문화로 정착하고 우리는 일본에서 고추와 고구마등을 도입하여 왔다고 한다

일본은 외국의 좋은 문물을 받아들여 자기들의 문화로 승화시켜 나왔고

우리는 외국의 문물을 막으면서 쇄국을 한결과 우리에게 문화를 배우던

일본에게 뛰떨어진 국가로 전략되어 국권마져 빼았기는 결과가 되었다.

 

대마도에 관광객은 년간 천만여명이 출입을 하는데 숙박시설이 부족하여

민박과 민숙으로 많은 관광객을 수용하고 있다고 하며 우리는 최고급인

대마호텔에 숙식을 하였으나 호텔입구까지 버스의 출입이 되지 않았다. 

투숙객들도 대부분이 한국사람들이고 풍랑으로 배가뜨지 않는날은

 객실에서 '돌아와요 부산항'이라는 노래가 합창되기도 하였다.

 

비바람을 맞아서 힘은 들었지만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고 왔다.

이번여행에서 친절한 안내를 해주신 김대정가이드님께 감사를 드리고

여행을 계획하여 추진하여주신 임원분들께도 감사를 드린다.

 

세상사 한마디

일본이 우리나라를 따라올수 없는것은 세계적인 공항 인천공항.

부산신항만.아줌마의 파워.여자 프로골프.세계적인기업 삼성이라고 하며

우리나라가 일본을 따라가지 못하는것은 세계적인 작품이 많은 문학,

우유의맛과 고구마의 맛이라고 한다

 

 

우중에도 열심히 설명을 경청하고 있는 회원님들

 

 

통신사 숙영지 표지(대마도에 13곳이 있슴)

 

3일간 우리를 안내한 김대정가이드

안내

 

 

 

 

쓰시마역사민속자료관(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슴)

 

 

 

 

역사민속자료관의 스탬프

 

 

 

 

대마도의 최고급호텔인데 버스가 들어가지 못한다!!!

 

관광택시

화장실에 음용수꼭지가 따로있다.

 

 

호텔에서 내려다본 시가지

 

 

바람이 수양버들을 못살게 흔들어

 

호텔앞의 수양버들

ㅎ텔앞 하천변의 난간 장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