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대마도의 자연을 만났다

오토산 2014. 10. 26. 08:26

 

사진이나 동영상이 잘보이지 않으시면 아래주소로 확인해주세요

http://blog.daum.net/uh512/7385

 

대마도의 자연과 만나

대마도에서  아유모도시자연공원과 가미자키공원에서 자연을 만나 즐기고 왔다.

 

아유모도시자연공원은 일명은어계곡이라 불리는곳으로 출렁다리를 타고 보는

계곡의 모습과 계곡건너 캠핑장은 자연을 즐기기에 아주 좋은곳이었다.

 

가미자키공원은 높은봉우리에 전망대가 설치되어 전면에서 펼쳐지는

바다에 섬들과 산봉우리들은 감탄이 절로나오는 환경이었으며

조오련선수가 건넜다는 다다도 한눈에 들어오는 곳이었다.

숲속공원에서 힐링체조를 하면서 마신공기로 몇년은 젊어졌을것 같았다.

옛 군인들의 막사는 벽뚜께가 총탄을 이길정도로 뚜꺼웠고

군사진지들은 그당시의 전쟁의 치열함을 짐작할수 있었으며  

김정은의 포탄발사로 비상이 걸린 자위대는 비상훈련중이었다.

 

일본에는 골프장에 캐디를 노인일자리로 많이 활용하고 있다고 하는데

그러면 캐디와의 성추행을로 무리를 빗는 유명인은 없을것 같았으며

가이드의 상세한설명과 시사뉴스를 겸한 다양한 정보제공으로

즐거운 여행을 마칠수 있었으며 여행을 추진하신 임원분들과

동행하신 회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여행기를 마무리 한다.

 

세상사 한마디

산이라고 하는것은 자신의 모든것을

송두리채 드러내는 법이 없다.

보는사람의 각도에 따라서

 계절에 따라서

거리에 따라서

마음상태에 따라서

각각 다르게 다가온다

아유모도시자연공원

 

 

 

 

 

가미자카공원에서

 

 

 

 

 

숲속에서 힐링체조를

 

 

 병사들의 막사

 

 

 

 

 

전망대에서 다도해를 바라보며

 

 

수영선수 조오련이 건넜다는 바다를 바라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