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나무골에서 보내온글
더위에 건강은 잘 챙기시나요. 응호씨?^^
꽁트니 수필이니 또는 덕담이나 악담이나 할것없이,
글로서 쓰거나 글로 전달하고 표현을 한다는것은 어렵다기보다는
천부적인 재능과 윗대로부터 전수받은 선비정신이 흠벅 배어야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내 가까이는 아주 존경하고 참좋아하는 이진구형이나 이응호 친구가있어,
마치 문인 작가와도같은 가식없이 내용창출과 묘사로 감동.감회를일게하는
마력같은 퇴계선생의 후손들이시다~!
응호씨!폐일언코, 당신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나역시 어제(7월30일-11:50~12:00쯤)일방적 지인과의 나의 약속으로,
마국수집 출입문을 짜증스레 짚을때,그때! 준수하게 생기시고 화이트계 베이지색
계통옷이던가(?) 여름정장차림같은 신사분이 마국수집 문을가리키며,오늘 이집 휴가중이라!! 써있네요...
하고, 근황말씀하신분이 바로 권중락선생이라시니 오토산과난 고의성없는 폭염 가해자가되었네요 ㅎㅎ
꿩대신 닭이라고, 그대는 마당쇠로 난 중화음식 잡탕밥으로 아찔한 임기응변하였었소~
졸문의 글일망정 당신을 향한 소회이오니 노여워마시고 더욱 알차고 좋은 메일 고대하며
존경과 사랑의 마음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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