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영 박사의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안동시가 주최 안동시평생지도자협의회가 주관으로 매월실시하는 명사초청
강의가 5.12.14:00 서진영 자의누리경영연구원장의 '논어에서 배우는 현대경영'
이란 주제로 안동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있었다.
서진영 박사는 시민회관을 메운 관객들에게 논어의 문구를 인용하면서
재미있는 강의를 이끌어 가면서
여성 2천명에게 설문조사를 하여 '언제 가장 행복했느냐'를 물으니
세번째가 '사랑을 할때', 두번째가 '된장을 끓여 놓고 기다릴때'라고 했고
가장 많은 사람들이 '첫째 애를 업고 둘째 애를 배었을때'라고 응답하였다고
하면서 이때가 '등뜨스고 배부를때' 였다는 옛 이야기를 인용하여 웃음을 유도
하였으며 법보다는 하늘이 더 무서운것을 알고 살아야 한다고 하시면서
법을 어기면 조사과정에서 검사에게 재판과정에서 판사에게 빌수도 있지만
'獲罪於天 無所禱也'인용하여 하늘의 죄를 받으면 빌곳도 없어진다고 하였다.
컴퓨터시대가 되면서 사회가 바꿔어 '열심히 살자'의 시대에서
'잘 하자, 즐겁게 하자, 다르게 하자,시대로 바뀌니 시대에 맞는 일자리를 찾아
즐기면서 살아야 한다고 하면서
'知之者 不如 好之者 好之者 不如 樂之者 知<好<樂=創'을 설명하였다.
眼施, 言施, 和顔施. 心施, 察施, 身施, 狀座施등으로 베풀면서 살아가고
늘 행복하려면 아침마다 가족이 훌륭하고 존경받고 강녕하고 행복하길
기도하고 점심때에 친구에게 안부를 전하고 저녁마다 주변에 감사기도를
하면서 지내자는 강의를 하면서 끝을 맺었다.
시민들에게 좋은말씀을 하여주신 서진영 박사님에게 감사를 드리며
박사님의 강의대로 항상 즐기며 살아가는 시민들이 늘어나길 바라면서
오늘도 함께하여 주신분에게 감사드리며 즐거운 하루를 보낸다.
세상사 한마디
행복하려면 노래를 가까이하고
여행을 하면서 자연을 즐기고
이웃과 주변을 사랑하며 베풀고
늘 배우면서 변화를 따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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