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를 맞으며
한가위는 초추, 중추, 종추 3개월의 가을에 중추의 한가운데날로서
우리 조상님들은 설날, 단오와 함께 우리고유 3대 명절로 여겨왔고
오곡이 풍성하고 온갖 과일이 영글어 가는 결실의 계절에
조상과 후손이 차례를 통하여 경건한 만남을 하는때 입니다.
오곡백과가 풍성하듯 여러분의 모든일을 풍성하게 이루시고
가을처럼 마음이 풍요롭고 여유로운 삶이 되시길 빕니다
추석을 맞으며 오토산 꾸벅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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