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행사

안동병원 컨벤션홀에서 김신형 바이올니스트와 함께

오토산 2016. 11. 2. 01:12

 

 

사진이나 동영상이 잘 보이지 않으시면 아래주소로 확인해주세요

http://blog.daum.net/uh512/9929

 

 

안동병원킨벤션홀에서 김신형 바이올니스트 함께

 

 

영남예술아카데미 찾아가는 열린강좌가 11월1일 안동병원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클레식음악과 팝음악을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바이올린과 기타, 보컬과

함께 연주를 하면서 입원환자들과 함게 즐기는 시간이 되어서 더욱 의미있었다.

 

이진구 영남예술대학장님은 안동병원원장님의 누나인 김신형 바이올니스트가

환우들과 함께 공연을 원하여 이렇게 자리를 마련하였다고 하시면서

조명과 음향시설이 열악한 이 곳에서 아침시간에 공연을 하게되어 죄송하다고

하시면서 공연자들이 열연을 할수있도록 도움을 달라고 하시었다.

 

김신형 연주자는 반짝이 옷을 입고 주간에 조명도 찬란하지않은 곳에서

이렇게 공연하는 것은 드문공연이라고 하면서

미국, 일본 , 중국, 미얀마등 세계 곳곳을 다니며 공연하신 경험담을 소개하며

카네기홀(2804석)에서 공연때는 미국사람들이 손이 커서 박수소리도 크고

끝이 나면 기립박수도 하며 박수소리와 미모는 비례한다는 이야기로

농담도 하면서 박수를 유도하였다..

 

친정아버지가 의사이여서 환자들을 많이 보면서 자랐다고 하면서

환우들이 오늘의 공연을 보면서 빠른 쾌유를 하시기 바란다고 하였고

키타리스트 김종문 연주자는 부산아시안게임 개.폐막식 음악을 편곡하였다고 하고

얼굴이 이쁘고 노래 잘하고 몸매까지 잘 생겼다고 소개한 김혜인 보컬가수는

'잘가요 안녕 내사랑'을  째즈로, '곰세마리'를 팝으로 노래하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

 

째즈와 팝을 썩어가면서 노래와 연주를 하는 동안 참석하신 모두가

연주자와 한마음이 되어서 즐거운시간을 가진후  

이사장님과 병원장님의 인사로 오늘 행사는 끝이났고

참석하신 환우들도 즐거운 마음으로 헤어졌다.

오늘도 다양한 사람들이 함게 모여 즐거운시간을 가졌다.

 

세상사 한마디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직업이 사장님과 선생님이고

가장 많이 부르는 호칭이 '사장님', '선생님'이라고 한다.

 

 

 

 

 

 

 

 

 

 

 

 

 

 

 

 

 

 

 

 

 

목과 손은 아파도 음악은 즐겁네요

 

 

 

 

 

이사장님과 병원장님의 감사인사

 

컴맹퇴치를 위하여 열정을 솓으시던 김용수교장선생님도 환자복르오 참석을 하셨네요

빠른 쾌유를 하시고 그 열정을  다시 보고싶습니다 쾌유를 빕니다

안동병원에서 내려다본 시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