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무궁화여 영원하라 !!'공연을 다녀와서 그저께 겨울이 시작된다는 입동(立冬)을 지나고 오늘 아침부터 제법 쌀쌀한 날씨를 보이는 11월 10일 저녁 7시 극단투게더가 주관으로 안동시청 대동관 낙동홀에서 제5회 극단투게더 안동정기공연으로 안동무궁화여 영원하라!! 공연이 있었다. 공연장에 도착을 하니 공연장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 들었고 김영환 사회자의 진행으로 민홍기 안동무궁화보존회장이 안동무궁화 소개와 5년동안 안동무궁화에 대한 공연을 하여오신 극단 투게더 공연팀과 관람객들에게 감사인사를 시작으로 드림아이합창단의 안동무궁화 노래 공연이 있었다. 이어서 일본군들이 우리나라의 독립정신을 말살하기 위해 어대전기념비가 예안 성성산에 세워져 마을사람들이 없엤고 안동무궁화를 사랑하며 기념비를 없앤 사람들이 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