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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경대학에서 논산 죽림서원을 다녀와서

거경대학에서 논산 죽림서원을 다녀와서 순국선열의 날인 11월 17일 07:30 먼산에 해침해가 솟아오르는 모습을 보면서 1박2일팬션을 출발하여 2일차 체험학습이 시작되었다. 08:00 논산시 화지동에 있는 32년 전통의 권고집牛雅志에 도착하여 아침식사를 설렁탕 보양식으로 잘 먹었으며 권고집을 출발하여 강경읍에 있는 죽림서원으로 갔다. 죽림서원(竹林書院)은 1626년(인조 4) 율곡 이이선생, 우계 성혼선생, 사계 김장생선생을 추모하기 위해 지방 유림들이 황산사(黃山祠)로 창건하였고 1665년(현종 6) '죽림'이라 사액되면서 정암 조광조선생과 퇴계 이황선생을 배향하였고 1695년(숙종 2) 우암 송시열선생을 배향하였으며 1871년 훼철되었다가 1946년 제단(祭壇)을 설치하였고 1965년 사우(祠宇)를 ..

국내여행 2023.11.19

거경대학에서 논산 탑정호를 다녀와서

거경대학에서 논산 탑정호를 다녀와서 한국유교문화진흥원 관람을 마치고 탑정호로 출발하였다. 탑정호는 충남에서 두번째로 큰 농업용 저수지로 대둔산에서 내려오는 물이 맑기로 유명하고 논산시내에 위치하여 논산들을 적셔주고 있으며 2020년 길이 600m, 폭 2.2m의 출렁다리가 개통되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이기도 하였다. 우리도 비가오고 안개가 낀 날씨이진 출렁다리를 걸었다. 입구 동판에는 '논산은 추억과 낭만의 도시입니다'라고 새겨져 있고 그물망으로 호수가 내려다 보이는 출렁다리 바닥에는 미끄럼주의와 논산을 새롭게 시민을 행복하게로고가 새겨져 있었다. 비오는 출렁다리에서 낭만을 느끼며 걸어 sky garden에 도착, 간개낀 호수의 정취를 느껴보고 야간에 펼쳐지는 음악분수를 보지 못 한 아수움을 남기..

국내여행 2023.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