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토 산

'꽃보러 오세요' 우리꽃전시회를 다녀와서 제39회 사진작가협회 사진전을 관람하고안동시우리꽃연구회가 모디684에서 5월 3일~7일까지'꽃보러 오세요'란 주제로 열리는 야생화전시회를 찾았다. 예술의전당을 나와서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가 열리는 축제장을 통과하여탈춤공연장 뒷편의 길로 들어서니통로에는 카페트가 깔려 있고 주변에는 먹거리 장터가 설치되어 공연장규모가 해마다 늘어서 축제가 성황을 이루고 있었다. 모디684를 들어서니경상북도 우리꽃연구회 안동지회 회원님들이연구와 노력으로 가꾸어 오신 작품전시회가 열리고 포토죤이 설치되어 야생화와 함께 사진도 찍을 수 있었다. 야생화들을 아름다운 화분에 담아 꽃을 피우며 즐거움을 느끼고 계시는 회원님들의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아꽃 향기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뜻있는 전시..

제39회 사진작가협회 회원사진전을 다녀와서 한국문인협회 안동지회 회원들의 시화전을 구경하고안동예술의 전당 35갤러리에서 5월1일~6일까지 열리는한국사진작가협회 안동지부의 회원사진전을 관람하였다. 입구에는 한국사진작가협회장및 경상북도 지회장,경북북부사진동아리 대표, 영주주지부장 등많은분들의 축하화환이 자리하였다.  전시실을 들어서니 작가분들의 사진들이 많이 전시되고 있었다.어떻게 찍어서 이런 작품들이 나올 수 있을까? 감탄을 하면서작품들을 구경을 하였더니 옛날 동료분들의 작품도 보였고아시는 분들의 작품들도 많이 보였다. 야간조명이 그려내는 도시를 찍은 사진과쥐불놀이에서 쥐불이 그려내는 모습을 찍은 사진,물속에 비춰지는 반영을 찍은 사진 등 신기한 작품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전시된 사진중에는안동하회병산탈..

'오월의 하늘에 詩꽃 피어나다' 시화전을 다녀와서 안동시립박물관에서 김종화 화가의 개인전을 관람하고 우리는 안동예술의 전당 34갤러리에서2024년 5월 1일~6일까지 열리는 한국문인협회 안동지회의'오월의 하늘에 詩꽃 피어나다' 시화전을 관람하였다. 전시실입구에는 영남예술아카데미 총동창회기와한국문인협회 이사장님과 경상북도 지회장님의 화환과많은분들이 보내주신 축하화환들이 늘어서 있었으며 손병국 안동무궁화보존회 이사님의 안내로전시실을 들어서니 팔각형으로 깔끔하게 다듬어진 시판위에 여러 시인들의 감정이 쏟아진 시(詩)들이 전시되고 있었다. 손병국 이사님의 짝사랑2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짝사랑 씨리즈로만 노래할 것이아니라참사랑에 대한 표현도 하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하면서이동백 시인의 그것은, 김원길 시인의 새,김..

김종화 개인전 '꽃잎이 피워낸 시간들'을 다녀와서 자주빛 등나무꽃이 손짓하는 2024년 5월 3일 12:30 안동무궁화분재교육을 마치고 회원님들과 함께안동시립박물관 별관전시실에서 4.30~5.6.까지  '꽃잎이 피워낸 시간들'이란 주제로 열리는김종화 개인전을 관람하였다. 김종화(金終花)선생님은 경안여자고등학교에 근무하실때안동무궁화동아리 지도교사로 지내시며안동무궁화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가져 오시며안동무궁화 뺏지를 도안하시기도 하였다. 퇴직을 하시고국립안동대학교 일반대학원 미술학과(한국화전공)에 입학하여2022년 나모갤러리, 부산타워아트갤러리,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2023년 행정안전부 경북지방합동청사, 안동시립박물관 별관전시실. 경북도청 동락관(경상북도 미술대전 특선)에서 전시를 하셨고2024년 제1회 ..

안동무궁화 분재교육을 다녀와서  2010년 인천~시흥간 제3경인고속화도로가 개통되었던 5월 3일10:00 대민조경수목원에서 안동무궁화분재교육이 있었다. 교육시간에 조금 일찍 도착하여 분재전시장을 들렸더니박동순 회원님이 분재에 물주기를 하고 있었고 회원님이 철을 모르는 무궁화(파랑새)가 파란꽃을 피우고 있다고 걱정을 하였다. 미리 도착하시는 회원님들은 본인의 분재에 자라는 풀을 뽑으며분재가 잘 자라는지 확인을 하였다. 교육시간이 되어서교육장입구에서 다육이와 풍란, 초화류 등과화분을 들고 교육장으로 들어가서 초화류 심기를 하였다. 교육에 앞서 민홍기 회장님이김성대 박길미 회원님에 이어서 권영수 김춘숙 회원님이 두번째로 부부회원님으로 가입하시게 되었다는 소식을 전하며금년도 안동무궁화 축전을 7월 19~21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