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경대학에서 창녕 구니서당을 다녀와서 15:20 만옥정공원을 출발하여 구니서당으로 가는 길 양측에는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校洞과 松峴洞 古墳郡)이 있었으며 1911년 일본인 학자 關野貞에 의해 알려져 1917년 분포조사와 몇 차례 발굴조사를 하였다고 전하며 이동신 강사로 부터신라고분은 폭이 넓고 길이가 짧고 가야고분은 좁고 길다며 이 고분군은 가야의 고분으로 얼려져 있다는 설명을 들으며15:30 칠월마을 구니서당에 도착을 하였다. 창녕 구니서당(求尼書堂)은 한훤당(寒喧堂) 김굉필(金宏弼 1454~1504)선생을 모시기 위해 세운 건물로 1866년(고종 3) 한훤당의 둘째아들 언상공(彦庠公)을 비롯 4분의 위패를 모시고 서원으로 문열었으나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폐쇄되었고 1916년 규모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