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을 다녀와서 13:30 둔내를 출발하여 13:50 국립청태산자영휴양림에 도착을 하였다.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은 청태산을 주봉으로 인공림과 자연림이 조화를 이룬 숲 속에노루, 멧돼지, 토끼 등 야생동물과 조류, 곤충류,, 파충류들과약용작물과 야생화를 볼 수 있는 지연박물관으로 목공예실, 목공교실, 숲속교실, 오감체험관 등이 있었으며 청태산(靑太山 1,190m)은조선을 건국한 태조가 관동지방에 있는 5대조(목조)묘소로 성묘를 가던 중둔내면 삽교리를 지나다가 휴식중 횡성수령에게 점심을 대접받았는데자리가 마땅치 않아 푸른 이끼가 많은 커다란 바위에서 식사를 하였으며식사에 대한 보답으로 청태산(靑苔山)이란 휘호를 써 주어서 靑苔山으로 불리다가 일제시대 일본식표기로 靑太山으로 고쳤다고 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