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체 잘하는 기생 아는체를 잘하는 기생이 있었다 언날 어수룩해 보이는 나그네가 기생을 찿아갔다 기생은 나그네를 깔보고 대뜸 시험부터 해보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선달님은 글을 배우셨나요?" "못 배웠네" "남자가 되어가지고....쯧쯧....내가 하나 물어볼테니 대답을 해봐요.소나무는 왜 오래 사는.. 유우머 2012.03.26
고속도로상의 노인 자리 바꾸자! 모녀가 영화관에 갔다. 한참 영화에 빠져 있는데 딸이 엄마의 귀에 대고 소곤거렸다. "엄마, 아까부터 옆에 있는 남자가 자꾸 내 허벅지를 만져." 엄마도 조용히 딸에게 속삭였다. "그으래? 그럼 나랑 자리 바꾸자!" 고속도로상의 노인 어느 노인이 아들네 집에 가려고 차를 몰.. 유우머 2012.03.26
모두가 개쵸 모두 개 죠 ? 네 에 ! ㅎㅎㅎㅎ 1) 보신탕 집 에서 유난히 개고기를 좋아하는 사람 다섯명이 보신탕 잘한다는 집에 갔다.주문받는 아줌마가 와서는 사람을 하나씩 세면서 말했다. 하나 둘 셋...전부 다 개 죠 ? 그러자 다섯명 모두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네!" 2) 자니 윤이 했다는 농담 삼.. 유우머 2012.03.25
황당한 말실수 황당한 말실수 1. 울아부지 직장동료 아들이 오토바이 사고로 식물인간이 됐다. 병원에 찾아가신 아부지 식물인간이 왜 생각이 안 나셨을까... " 아들이 채소인간이 되서 어찌합니까?" 2. 대학교 1학년때 회갑잔치가 갑자기 기억이 안나서 육순(60세) 회갑이랑 합쳐져서'육갑잔치'라고 했던 .. 유우머 2012.03.24
천재아들을 둔 엄마 천재아들을 둔 엄마 천재 아들을 둔 엄마 이 아들이!! 하나를 알려주면 열을 안다. 그야 말로 "신동" 이었겠다 그 영특함이 인근에 알려져 아들을 칭찬하는 소리에 몸에 잔뜩 힘이 들어가 항상 싱글벙글. .. 드디어 이 아이가 학교에 들어가첫 시험을 치르게 되었다.당연히 만점을 의심치 .. 유우머 2012.03.23
추장과 백인처녀 추장과 백인 처녀 아프리카 식인종 마을에 아주 예쁜 백인 처녀가 한명 잡혀 왔다. 추장이 가만히 보니 식용으로 쓰기엔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해서 그여자에게 "나 한테 시집와서 편히 살겠냐? 아니면 그냥 오늘 식탁에 오르겠느냐?" 하고 물었다. 이 여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 유우머 2012.03.22
이번만은 정말로 아닌데 > 아주 이쁜 두 명의 딸을 둔 중년 부부가 있었다. 이들은 항상 원했던 아들을 낳기 위해 마지막으로 한번 더 시도를 하기로 했다. 수개월 후 부인은 마침내 임신을 했고 9개월후에 건강한 아들을 낳았다. 기쁨에 들뜬 남편은 병원으로 달려가 아들을 보니, 너무 못생긴 모습에 충격을 받.. 유우머 2012.03.22
모텔에서 패고 싶은놈 "모텔에서 패고 싶은넘들" 1) 숙박비 부족하다고 돈 꿔 달라고 하는 넘나쁜넘...!! 그래서 비디오방 가자니까..! 2) 나도 목마른데 서비스로 나온 생수을 저 혼자만 입대고 처먹는 넘- 구리 구리 어쭈구리 제대로 빨지도 못하면서 그건 잘 빠네..! 3) 하루종일 살 껍데기 벗겨질 때까지 샤워만 .. 유우머 2012.03.22
처의 종류 처의 종류...!!! 고래고래 악을 잘 쓰면 : 악처 현모가 두 여자를 거느리면 : 현모양처아침마다 요강을 비우면 : 조강지처지금 매우 지쳐 있으면 : 현지처세종로나 과천 청사에 가면 : 부처사는 곳을 잘 모르면 : 모처 가까이에 살고 있으면 : 근처 예측하지 못해 탄식하면 : 소리처 그림 솜씨.. 유우머 2012.03.22
부부의 대화 부부의 대화 부부가 오래만에 외출을 하고 돌아 오는 길에 무단 횡단으로 길을 건넜습니다. 트럭이 지나 가다가 놀라서 창문을 열고 무단행단하는 남편에게 소리를 질렀습니다. "이 머저리야. 병신, 얼간아. 쪼다야, 똑바로 건너!" 이 말을 듣고 아내가 남편에게 물었습니다 "아는 사람이.. 유우머 2012.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