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잘 보이지 않으시면 아래주소로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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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슈지역의 대표적인 탄가재래시장 탐방
아키요시다동굴을 나와서 점심을 먹은후 오후 일정으로 처음 찾은곳이 큐슈지역
대표적인 재래시장인 탄가시장(旦過市場)과 건너편 고쿠라시장(小倉市場)을 찾았다
고쿠라(小倉)시는 신일본제철소가 위치하여 세계제2차대전시 연압군 비행기가
원자폭탄을 투하하기위해 고쿠라로 왔으나 안개가 심하여 지형을 식별할수 없어
히로시마로 이동하여 투하하여 전란을 피한지역으로 공해가 심하여 시민들이
시민운동으로 환경운동을 전개하여 국가정책에 반영토록한 도시라고 한다.
시장탐방을 안내하면서 가이드가 '모든 사람들이 싸고 좋은것을 원하는데 물건이
좋으면 비싸고 싸면 좋지앟다 세상에 싸고 좋은 물건은 없다' 라고 한미디를 ㅋㅋ
탄가시장(旦過市場)은 좁은골목길에 가게들이 즐비하게 들어선 100년 역사를
이어오는 큐슈지역의 대표적인 재래시장으로 각종 해산물과 먹거리가 많았으며
해산물을 부위별로, 과일은 잘라서, 소포장으로 판매되고 있었으며 육류와 과일,
채소등이 냉장시설 없이 판매되고 있는것이 특이하였고 시장을 한바퀴 구경하며
청주와 닭튀김, 얇게썬 복어를 사서 시장 한쪽에서
다찌노미(たちのみ) 한잔씩이 맛있었다.
탄가시장을 돌아본후 건너편 고쿠라시장(小倉市場)을 탐방하였는데 시장안에
조그만 神社가 설치된 모습도 볼수있고 얇게 썬 복어를 광고한 복어식당도 볼수
있었으며 백엔샆도 구경할수 있었고 시장 로면에는 탄가시장과 고쿠라역,
고쿠라성 안내와 금연표시, 오물투기, 낙서, 애완견반입등과 자전거乘入금지
자전거방치금지들 로면표지등을 볼수 있었다.
일본은 사람빼고는 다 나온다는 자판기 천국으로 땅값과 인건비가 비싸서
자판기가 발전하였고 우리나라는 옆사람에게 사주는 풍습이 있어서 여러개
버튼을 누르고 반환레버를 돌려야 거스름돈이 나오고 일본은 나누어 먹는
문화가 아니어서 반환레버를 누르지 않아도 거스름돈이 자동으로 반환된다.
우리는 탄가시장과 고쿠라시장을 구경하고 인근에 있는 고쿠라성을 찾아갔다.
세상사 한마디
씨앗은 흙을 만나야 싹을 티울수 있고
사람은 사람다운 사람을 만나야 행복하다.
오늘도 사람다운 사람들과 행복을 찾으시길~~~
탄가시장 뒷편의 개울모습
시장가에서 마시는 다찌노미 맜있어 !!!
복오회가 먹음직 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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