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도서관 성독반 인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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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도서관 성독반 인기를

미래를 함께하는 경상북도교육청 안동도서관 성독반이 인기를 끌고 있다.

안동도서관을 들어서면 '책속에 있는 길 읽으면 나의 길'

'약으로 병을 고치듯이 독서로 마음을 다스린다.'라는 글이 눈에 들어오고

인근에는 작약꽃과 오월의 장미가 만발하여 발길을 잡기도 한다.

고전성독연구회 동아리는 2017년 말부터 매주 목요일 19:00~21:00

 안동도서관 제1강의실에 모여서 서남교 선생님의 지도로

유교경전에서 전하는 서발문과 명문장들을 해독하면서 성독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전공부를 하면서 성인들의 삶을 이해하며 마음을 수양하고

 일상에서 찌든 하루를 큰 소리로 성독하면서 피로를 풀어 내기도 한다.

전국의 경전 암송대회에서 수차례 수상을 하면서

2018. 9. 8.은 불교방송에서 취재하여 방영을 하기도 하였고

2019.5.18. 성주에서 열린 제2회 심산 김창숙선생 추모 전국경전암송대회에서도

개인부에서 두 명이 수상을 하고 단체부에서 금상을 수상을 하였다.

근간에는 직장인들도 참여를 하고 여성분들도 참여를 하고 있으며

대구에서 두 분, 의성에서 한 분이 참석하는 등 인기를 더 해 가고 있다.

회원들에게 독려하여 40여명의 회원들이 동참하고 있도록 하고 있는 것은

강일호 사무국장님의 역할 덕분이라고 회원들은 고마워하고 있다.

매주 목요일 함께하시는 회원님들께 감사를 드리고

성독반에서 성독과 암송을 하면서 고전을 익히고

 마음을 수양하면서 스트레스를 풀수 있는 기회를 가져 보시길~~

세상사 한마디

부정적보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마음버릇

칭찬과 감사를 입버릇으로 살아가는 말버릇

활짝 웃는 얼굴로 맞이하는 몸버릇이 인생을 바꾼다.

오늘도 긍정적인 사고로 감사하며 웃는 하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