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의 세계

스마트폰 교육을 받으면서

오토산 2019. 5. 16. 22:28


사진이 잘 보이지 않으시면 아래주소로 확인해주세요

http://blog.daum.net/uh512/12067




스마트폰 사진촬영 교육을 받으면서



2019. 5.16. 안동시 평생교육원 스마트폰카메라 사진촬영반 교육생들이

동부교회앞 이스라엘공원으로 첫 나들이를 나섰다.


스마트폰 사진촬영반은 2019. 5. 9.~6.27.까지 매주 목요일 14:00~16:00

 사진작가협회 회원이신 윤태하 선생님의 지도로 교육을 받을 계획이다.


윤태하 선생님은 첫 강의에서 사진은 옛날에는 보도가 목적이 였으나

지금은 기록을 목적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면서

사진은 사실을 말하되 부분적인 진실과 단편적인 사실을 말해준다며

사진의 구도와 촬영기법에 대하여 강의를 하셨다.


오늘은 한중국제사진교류전 화보집을 나누어 주면서 사진설명을 하고

기울철 출사를 나가면서 배터리가 얼어서 카메라 작동이 되지 않았던 일과

기온의 변화로 랜즈에 성애가 끼여 촬영이 불가하였던 추억담도 들려 주면서

동부교회앞 이스라엘 공원에서 사진 촬영기법에 대하여 현장강의를 하였다.


한송이의 민들에 홀씨를 앞에 두고 앞뒤로 카메라가 둘러 앉아 촬영을 하였다.

나무 그늘 사이로 풀잎에 비춰진 햇볕을 풀잎을 찍기도 하면서

꽃밭에서 꽃을 담으며 먼 하늘의 구름을 담아 보기도 하였으며

나무의 껍질부분을 가까이에서 찍어 보기도 하면서 현장 촬영을 하였다.


사진 작가들은 아침 일출시간과 석양이 지는 시간을 이용하여 많은 작품을 남기고

10:00~16:00 사간에는 사진 찍기를 피한다고도 하나

14:00~16:00에 교육을 받는 우리는 어쩔수가 없이 이 시간에 배운다.

그냥 카메라에 비치는대로 찍기만 하던 사진 솜씨가 두달 후에 얼마나 달라질지

기다려 보면서 오늘도 현장에서 내 나름의 이미지를 담아 보았다.


오늘 참여한 학생들도 너무 열심이었다.

선생님의 지도아래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열심히 배워 보고 싶다.

윤태하 선생님과 함께 하신 모든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세상사 한마디

먹는 것은 절반으로,  걷는 것은 두배로,

웃는 것은 세배로,       사랑은 무한데로,

요즘에 유행하는 장수비결이라네요~~

오늘도 반갑고 즐겁게 웃는 하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