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안동향교 스마트폰교육 개강을 다녀와서

오토산 2022. 8. 29. 17:46

안동향교 스마트폰교육 개강을 다녀와서

 

 여름방학을 보내고 하반기 교육을 개강하는 8월 29일 13:30

안동향교 사회교육원에서 스마트폰 활용교육이 있었다.

 

교육에 앞서 김숙동 전교님이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생활필수품이 되어버린 스마트폰 강의를

매주 월요일 13:30~15:30 개강하게 되었으니 열심히 배우시고

일상생활에 많이 활용하여 달라시며

안명규 강사님을 소개 하셨다.

 

이어서 회장선출이 있었는데

권오관 중앙마을금고이사장님이 회장을 맡아서

사회교육원과 수강생의 가교 역할을 하여 주시기로 하였다.

 

안명규 선생님은

휴대폰은 '전화기능이 첨가된 컴퓨터'이고

운영체계는 '안드로이드' 로 운영되고 있다면서

이동중 다양한 앱을 통하여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스마트폰과 나의  관계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하니

친구이다, 동반자다, 일상이다, 길잡이다, 스승이다 등

다양한 답변들이 나왔다.

 

요즘 스마트폰에 중독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스마트폰에 중독되지 않으려면 사람이 스마트해져야 된단다.

 

스마트폰에 쏟아지는 정보 하나하나에 대하여 일희일비하면서

혼자 스트레스를 받아가며 살기도 하고

받은 정보에 대한 답변이 조금 늦어지면 

큰 결례(缺禮)를 한 것처럼 느껴져서 바\쁘게 살아가기도 하며

하루 종일 스마트폰과 함께 하며 생활하는 스마트폰 중독자가

늘어나는 게 사실이다.

 

스마트폰 중독에서 벗어나려면 사용시간을 줄여야 하고

 내가 모르는 정보가 필요할 때 스마트폰에서 정보를 얻고

여가시간에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습관을 가지며

내 스스로가 스마트하게 살아가려고 노력을 하면서

스마트폰 사용시간을 줄여야 한다고 한다.

 

이어서

홈화면과 알림창 켜기와 홈버튼으로 홈화면으로 돌아가기.

휴대폰정보(시리얼번호와 IMEI, SN)를 화면캡쳐하여

가족간에 공유하기와

디바이스 자동케어방법(설정-디바이스케어-자동케어) 등과

Wi-Fi사용법과 배터리오래쓰기를 배우며

오늘의 강의를 마쳤다.

 

오늘도 우리 일상생활의 필수품이 되어 길잡이도 되고

친구도 되어주는 스마트폰의 활용법을 배우며

 비내리는 오후시간을 즐겁게 보냈다.

 

강의를 개설하여주신 안동향교사회교육원에 감사드리고

강의를 하여주신 선생님과 함께하신 교육생들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