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論語 한句節 『윗자리에 있으려면 너그럽지 못하고, 예를 지키되 공경함이 없으며, 喪(상)을 치르면서 슬퍼하지 않는다면 어찌 그 사람을 쓸모 있다 하겠는가?』禮(예)가 形式(형식)에 치우쳐서 예의 근본정신을 상실했음을 지탄하는 말이다. 윗자리에 있으려면 너그러움이 가장 중요한데 지도적 입장에 있는 사람이 이런 기량이 없다면 어떻게 아랫사람을 잘 다스릴 수가 있겠는가 라는 뜻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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