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한줄

이인위미 택불처인 언득지

오토산 2012. 7. 2. 01:17

 

 

오늘의 論語 한句節

"里仁爲美 擇不處仁 焉得知"

"이인위미 택불처인 언득지"

    『마음이 어질다 함은, 아름다운 것이다. 스스로 택하여 仁(인)에 처하지 않는다면, 어찌 지혜롭다 하겠는가?』

     자신의 행동이 仁(안)에 바탕에 바탕하고  仁(인)의 道(도)에 벗오나지 않은 마음을  가지는 것은 사람으로서의 멋인 것이다.

  ●里(이) : 사는 마을
  ●里仁(이인) : 里(이)를 동사로 보고,
   「仁(인)에 처신하다 」
  ●택(택) : 사는 곳을 가리는 것
  ●焉(언) : 어찌
  ●知(지) :지혜롭다고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