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한줄

구지어인의 무악야

오토산 2012. 7. 4. 22:22

 

 

오늘의 論語 한句節

"子曰 苟志於仁矣 無惡也"

"자왈 구지어인의 무악야"

    『참으로 안에 뜻을 두었다면, 그 마음속에는 악한 것이 없는 것이다.』

     착하고 어질게 살려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악한것을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자연히 선한 생각만 하게 된다는 뜻이다.  순수하누 마음을 가지고 행동하는 것은 仁(인)의  道(도)에 살려는 정신의 발로이다.
    
      ●無惡也(무오야) : <무오야>라고 읽으면 '악은 없다', 
       악행이 없다로 헤석할 수 있고.
       <무오야>라고 읽으면, 미워함이 없다라는 뜻이므로,  
       결과적으로 악이 없다와 같은 말이 된다 
      ●苟(구) : 참으로, 진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