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한줄

군자 욕눌어언 이민어행

오토산 2012. 7. 22. 23:10

 

 

오늘의 論語 한句節

"君子 欲訥於言 而敏於行"

-군자 욕눌어언 이민어행-

『군자는 말은 더디되(어눌하되), 행동은 민첩하게 하여야한다.』

    본래 행동보다 말이 앞서기 쉽고 실천은 느려 마땅히 해야 할 일도 게울리하기 때문이 군자의 자격으로서 말보다는 실천을 하라고 한다. 당시에 말만 많고, 실행이 따르지 않는 사람이 많은것에 공자가 비판걱이었기 때문이다.

  ●慾 (욕) : 바라다. 하고자 하다.
  ●訥 (눌) : 말을 더듬다.
  여기서는 군자의 입이 무거움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