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한줄

덕불고 필유린

오토산 2012. 7. 23. 23:32

 

 

오늘의 論語 한句節

"子曰 德不孤 必有隣"

-자왈 덕불고 필유린-

『덕을 갖춘 사람은 외롭지 않으며 반드시 그 이웃이 있다.』

    도가 행해지지 않는 시대에 양심을 지키는 사람은 외롭게 보여도 도덕이 있는 사람은 마음의 이웃이 있는것이다. 덕을 갖추고 있지만 때를 얻지 못한 사람에게는 격려의 말이 될수 있다. 하지만. 현대사회에서는 아무리 덕을 갖추고 있더라도 능력이 없으면 성공하기가 어렵다.

  ●孤 (고) : 고립된 상태를 말함
  ●隣 (린) : 이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