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한줄

견이사의 견이수명

오토산 2012. 8. 17. 12:16

 

 

見利思義 見危授命 (견이사의 견이수명)



見利思義 見危授命 (견이사의 견이수명)
 
 
 
 
이익이 오면 옳은지 옳지 않은지를 먼저 생각하고
 
나라가 위태로우면 목숨을 바쳐라.
 
라는 말이다. 
 
 
 
이 말은 論語 憲問篇에 나오는 말이지만
 
安重根義士가 죽음을 목전에 두고
 
남긴 말로 더 유명하다.. 
 
 
 
요즘 들어 청소년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기성세대도 마찬가지다.
 
도덕도 없고 인륜도 없고 천륜도 없다. 
 
 
 
특히 정치인들은 권력을 이용해
 
누가 돈 많이 먹고 형무소 빨리 가는 가
 
시합이라도 하는 것 같다

 

 

안중근 의사의 이 힘찬 부르짖음을

 

온 천지에 일깨워주고 싶다.

 

 


 

 

이